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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된 자기 뿌리에 대한 강한 확신이야말로 정말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한비야에 따르면, 두려움은 '알 수 없음'과 동의어다. 중국을 바르게 아는데 이 책은 반드시 좋은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세계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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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다. 새삼 이 글을 보며 나의 인생의 목적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 목적지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야겠다. 1.들어가며
2. ‘중국 견문록’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
3.한비야의 ‘중국 견문록’에 대한 나의 느낀 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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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이미 그런 부분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여행기를 읽어 보았지만 한비야의 책은 특히나 담백하고 조용한것 같다. 한비야의 성격이 조용한건 아닌것 같은데 그녀의 여행기는 다른 여행기에 비해 요란스럽지 않아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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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 좋지 않다고 들었다. 현지인들을 너무 얕보고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앞으로 나에게도 인도차이나로의 여행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그럴 날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나는 호시탐탐 멀리 나가볼 기회를 노리는 사람이니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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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 1958년 서울 출생. 숭의여고를 졸업하고 5년간 음악다방 DJ, 영어소설 번역 등의 일을 하다가 홍익대에 들어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 석사학위를 받고 돌아와 국제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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