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에 선재가 지하철에서 분홍신을 발견하는데 사건의 앞뒤가 맞지가 않다. 또한 이 영화는 동양적인 공포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동양적인 면은 상당히 부족했다. 중간에 방에서 피가 홍수처럼 쏟아지는 장면은 서양의 고어영화 같았다. 영
|
|
|
신은 우리에게 물질 위주의 사회에 일침을 가하고 있다. 끝없는 허영심과 사치는 결국엔 우리를 파멸로 몰고 가게 되고, 물질적인 것 보다는 도덕과 윤리 의식의 중요성을 말한다. 하지만, 분홍신이 아그러나, 어떻게 해서 안데르센 동화가 어
|
|
|
이 바람을 필 때, 그 여인이 신고 있던 구두, 딸의 “아빠가 너무 춥다고 꺼내 달래”라는 말, 서류상으로 이혼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주인공의 생활 등을 통해 김혜수에게 무엇인가 있음을 느끼면서도, 관객은 신발과 연관된 “한”에 집중
|
|
|
고 싶다. 오랜만에 본 공포영화였는데 장화홍련 다음으로 만족한 한국공포영화였다. 호러를 즐겨보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스포일러가 마음에 드는 영화라면 다음에도 또 보고 싶다.
|
|
|
높이는 동생.
방안으로 들어가 힘없이 의자에 앉아 다시 컴퓨터 자판기를 만지는 오빠.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난건 클로즈업 된 보아의 사진. 이에 눈물을 흘리며 우는 오빠. 1. 작품제목
2. 기획의도
3. 시놉시스
4. 시나리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