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체나 지역별로 차이가 커 인력확보 장애 요인으로 대두되어 우선적 해소 방안이 요청된다.
셋째, 시간저축제 서비스 제공지가 장래 서비스를 원만히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여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마련으로 이용지역 및 이용기관 확대, 저축환산방법을 개선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Homehelper에 대한 연수는 최초 70시간에서 360시간까지 개선되었으나 실시가 저조하므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여야 할 것이다.
다섯째, 공휴일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수요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여섯째, 복합적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종합적인 공급체제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일곱째, 고령자수에 알맞은 Homehelper수를 추계하여 향후 정책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Homehelp사업을 하고 있으나 저소득층 노인이나 장애인을 주된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要援護者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제는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현실에 부응할 수 있는 재가복지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인접국가의 사례 등을 충분히 연구검토할 필요가 있다.
在家복지서비스의 무료유료 공급 체제를 보강해야 하고 이용자도 고령자뿐만 아니라 개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 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개호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재가복지서비스 종합체제를 구축하여 최소 비용을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개호 보험제도 도입에 대한 연구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서비스 향상을 위해 Homehelper 등급제를 제도화하여 전문적인 사회복지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향후 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Ⅷ. 결론
세계보건기구는 고령화를 ‘조용하게, 거의 눈에 띄지 않게 진행되지만 점차 속도가 붙어 앞으로 25년이 지나면 그 윤곽이 분명해질 사회혁명’으로 정의했다. 고령화가 ‘혁명’에 비견될 만큼 중요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WHO는 그 이유로 고령화 파동이 가족, 일상생활, 고용정책, 의료보험, 연금제도, 재정, 산업 등 경제사회 전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UN은 세계인구 <고령화 1950~2050 보고서>에서 오는 2050년이 되면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14세 이하의 아동인구를 추월하는 \'인구의 대역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비상경계령을 발동했다. 대상지역은 전 세계 국가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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