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이라고 합리적으로 풀이할 수 잇다.
문제는 이러한 합리적인 근거 아래의 자본의 증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사회적인 편견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기이한 사회적 경험 현상일 것이다.
이에 역으로 사회에는 불평등 사회에 대한 강한 부정을 경험하는 사회에서 평등으로 나아가는 긍정을 형성하는 것이 아닌 더 큰 불평등의 갈등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불평등은 인간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인간이 가진 열등감과 인간이 만든 사회에 의해서 존재한다.
하지만 가장 크게 이러한 불평등에 대한 사회의 관심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평등사회를 만들기 위함 이전에 이러한 불평등에 의해서 발생되는 사회적인 문제 혹은 개인의 갈등과 피해 및 범죄를 단속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우리는 도덕성과 기존의 역사적인 기준의 범죄의 정의를 할 수 있다. 기존에 있는 범죄에 대한 정당성 혹은 공정성은 모든 세대의 역사적인 것을 토대로 한 도덕적인 기준인가 혹은 현재의 기준을 통해서 그것을 범죄로 풀이하는 것인가일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구시대의 인간 문명 발달역사를 기반으로 재해석한다면 인간은 본래 힘 즉 권력에 의한 통솔을 통해서 자연을 지배하고 인간 서로를 지배하였으며 지금의 경제 즉 자본주의적인 발전적 사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불평등이라는 것을 개선하는 사회 또한 인간과 인간이 가지는 권리적인 투쟁과 갈등의 과정이며 이것은 곧 완전한 평등사회를 구성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사회에서 의미하는 인간의 새로운 권력형태의 투쟁의 역사로 풀이하는 것도 바람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Ⅲ. 결론
불평등에 맞서 싸우는 우리는 미래로 가는 미래열차에 탑승하는 것인지 혹은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인지를 질문해야한다.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가 정말 투쟁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토론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마치 주장하는 의미와는 다른 내면을 가지고 이 불평등의 목소리를 내며 지속적인 불평등을 더 심화하고 있었지는 않을지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즉 불평등의 목소리에 불평등에 대한 뇌 그리고 마음이 동요하며 기존에 자신이 느끼는 불평등 자체의 범위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즉 인간이 말하는 불평등의 크기는 자신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지 생각하며 정리하였다.
Ⅳ. 참고문헌
- 이철승. 불평등의 세대. 문학과지성사. 2019
-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