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Silver Co-housing 개념

현대적인 생활양식에 적합하도록 근린의 개념을 재 정의한 주택형태로서 거주자의 자치권과 공동생활의 이익을 혼합한 주택을 말한다. 1970년대 이후 처음 덴마크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 코하우징 회사 및 동호회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대안주거의 하나이다. 일부 공동체 시설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동에 관심과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는 그룹들이 사유재산과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급자족, 공동생산 공동분배 등의 공동체 유형과 차별화하려 한다.

노인이나 독신가구, 편부모가족, 맞벌이 가족들이 자원을 절약하고 협동하면서 살아갈 수 있어 8~9명부터 60~100명에 이르기까지 부지의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개선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핵가족에서 경험하지 못한 인간관계를 느끼며 세대 간의 의사소통이 활발해 지고 주민들 간에 협동심을 느끼며 책임분담에 따라 개인의 활용하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공동으로 물품구매와 공동요리, 공동식사를 통해 적은 돈으로 풍족한 건강과 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공터와
정원, 과수원 등에서 육체노동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세금, 보험금, 관리유지비 등의 부담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02 Siver Co-housing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