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th)이란 환경(Green)과 경제(Growth)의 상생을 구체화 하는 개념으로 상생의 방향에 따라 두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경제→환경) :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보호하는 경제성장
(환경→경제) : 환경을 새로운 동력으로 하는 경제성장
현재 우리나라는 전형적인 고탄소 사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인당 에너지소비량은 이미 선진국 수준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저탄소 사회를 지향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자연에너지 이용증대 (태양광/열, 풍력, 지열) , 의식주 소비개혁(탄소제로건물), 산업경제 혁신 (에너지효율극대화, 에너지소비 산업 구조변화), 교통물류 개선(대중교통, 도시구조)등의 실천을 통해 저탄소 사회를 이뤄내 한반도의 온난화를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