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RT(지속적 신대체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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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RRT(지속적 신대체 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RRT(지속적 신대체 요법)


1. 지속적 신대체 요법의 정의

2.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의 원리

3.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의 적응증

4.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의 종류(mode)

5.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의 구성요소 및 처방

6.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의 장점

7.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의 합병증

8.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과 혈액투석의 차이

9. 지속적 신대체 요법(CRRT)시 항응고요법

본문내용

타노이드(prostanoids)등이 있다. 최근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nafamostate mesylate가 안전하게 쓰일 수 있는 국소 항응고제로 알려져 있다.
2) 종류
(1) 전신 항응고요법
전신 항응고요법은 출혈 위험이 적은 혈액투석 환자에게 헤파린을 정맥주입하는 방법이다. 혈액응고 관련 검사결과를 참고하여 투석 시작 직전 적정한 초기 헤파린을 인체에 주입(bolus)한 후, 투석 치료시간을 적당한 간격으로 나누어 투석라인의 유입쪽에 일정량의 헤파린을 간헐적으로 나누어 주입하는 간헐적 전신 헤파린 주입법과 투석 치료시간 전체에 걸쳐 헤파린이 서서히 계속 주입되도록 하는 지속적 전신 헤파린 주입법이 있다. 투석치료 동안 자주 혈액 응고시간(clotting time)을 모니터하여 필요하면 헤파린의 일시적 투여량 또는 투여 간격, 투여 속도 등을 조절하여야 하며, 통상 투석 종료 후 혈관통로의 지혈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석 끝내기 30~1시간에 헤파린 주입을 멈춘다. 출혈 위험이 중간 정도인 환자에서 헤파린 투여량을 최소량으로만 주입하면서 혈액투석을 진행한 경우에는 투석 끝내기 과정에서 혈액응고가 일어나지 않고 체외순환혈액을 모두 되돌려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투석 끝내기 과정 동안에도 헤파린을 계속 주입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경우 헤파린 투여량은 투석치료 동안의 혈액 응고시간이 정상치의 +80% 범위에 있도록 하고, 최소량을 투여하는 경우에는 정상치의 +40%범위 내에 있도록 한다.\
** 혈액응고 경향을 높이는 요인 : 혈색소 수치가 높을때, 투석 중 혈류속도가 느릴 때, 투석 중 초여과 속도가 빠를 때(초여과율이 클 때), 투석 중 수혈시, 투석 중 지질용액 주입시
(2) 국소 항응고요법
국소 항응고요법은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시행할 때 사용되는 방법으로 인체에서 유도되어 나온 혈액이 투석기에 닿기전 위치(유입라인)에 항응고제를 주입하고, 투석기를 통과한 혈액이 다시 인체로 주입되기 직전 위치(귀환라인)에 중화제를 투여하는 방법이다. 통상 항응고제로 헤파린을 사용하며, 이에 대한 중화제로 protamine sulfate를 선택하나, 드물게 체외회로에 있는 혈액의 Ca++농도를 낮춤으로써 항응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citrate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는 귀환라인으로 다시 Ca++를 투여하여 중화시킨다. 국소적 항응고제 사용법의 단점은 두 약물간 주입량의 균형 유지가 다소 복잡하고 protamine을 사용한 경우 protamine의 부작용인 안면홍조, 서맥, 저혈압,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거나 시간이 지난후에 heparine-protamine complex의 분리로 인한 반동성 항응고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citrate와 Ca++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투석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도 자주 혈중 Ca++농도를 감시해야 하며, 대사성 알칼리증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투석치료 시 투석액의 중탄산염 사용량을 감소시켜야 한다.
(3) 투석 중 혈액응고 사정
체외회로에 생기는 응고는 투석 진행 중간에 혈액이 환자의 몸에서 나오는 쪽을 잠근 상태에서 생리식염수를 통과시켜 전체 혈액라인을 씻어주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기게장치를 통해 혈액라인의 각종 압력계에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서도 체외회로 중의 혈액응고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다. 즉, 혈액이 인체에 되돌려지게 되는 귀환라인 쪽의 압력 변화는 없으면서 혈액이 인체에서 나와 투석기에 도달하며 측정되는 투석기 쪽의 압력이 점차 상승되고 있다면 투석기 내부에 혈액응고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각종 혈액응고 시간을 알아보는 검사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 때의 혈액채취는 헤파린이 주입되기 전인 유입선에서 해야 하며, 그 결과는 체외회로의 혈액응고 검사가 아니라 환자의 전신적 혈액 응고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필요할 때마다 혈액응고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매번 검사실로 혈액응고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현장아세 직접 시행할 수 있는 검사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 중 Lee-white clotting time(LWCT)법은 유리관에 0.4cc의 혈액을 넣어 혈액응고가 시작될 때까지 매 30초마다 관을 기울여 보는 방법으로 응고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며 상대적으로 결과의 신빙성이 낮아, 최근에는 이동 가능한 소형기기인 hemochron을 이용한 activated clotting time(ACT)검사법이 더 많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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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5.21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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