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스포츠마케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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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로 부상하는 이색 스포츠

삼성電, 아시안게임 스포츠 마케팅 효과 톡톡

본문내용

프로모션’을 진행해 평범한 출근길 풍경을 바꿔놓았다. 이 기발한 쇼핑백들은 백을 든 사람과 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일상 속에서 독특하고 튀는 모습을 연출해 인기를 얻었다.
주류로 부상하는 이색 스포츠
서울=연합뉴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추구, 개인주의가 확산되는추세 속에서 이색 스포츠들이 주목받을 수 밖에 없죠.”
스포츠계의 언저리에 머물러 있던 종합격투기, 익스트림스포츠, 인라인, 핀수영등의 이색 스포츠는 이제 더 이상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다.
일부 젊은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움직여온 이들 이색 스포츠들은 전통 스포츠 종목의 인기와 저변을 위협할만큼 부쩍 성장했다.
이중 2005년에도 폭발적인 인기 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것은 종합격투기.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K-1대회 이후 관심이 높아진 종합격투기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4)의 일본 종합격투기 K-1 진출로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
이어 96애틀랜타올림픽 유도 95㎏급 은메달리스트 김민수(29.KRA)가 K-1 진출을준비하고 ’비운의 유도스타’ 윤동식(32.KRA)이 일본 프라이드 진출 의사를 밝혀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 최무배(34.팀태클)가 오는 31일 열리는 프라이드 올스타 대회인 ’프라이드 남제’에 출전하고 데니스 강(27.스피릿MC)도 프라이드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이같은 전통 스포츠맨들의 종합격투기 진출은 말할 것도 없이 인기와 돈이 이곳에 몰리고 있기 때문.
익스트림스포츠도 올해 풍년을 맞았다.
지난 10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LG싸이언 액션스포츠 챔피언십’에는 2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와 해외 프로선수들과 국내선수들의 진기명기를 만끽했다.
익스트림스포츠는 영화 등 대중문화와의 결합으로 젊은 층에 더욱 파고들었다.
어그레시브 인라인스케이터들의 도전을 그린 영화로 내년 초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태풍태양’은 촬영과정에서 언론과 방송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영화에는 프로 인라인스케이터 3명이 직접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익스트림스포츠 경기장도 내년에 서울에만 3~4곳 정도 들어설 예정이고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주민편의시설의 일부로 만들고 있어 그 저변이 확대됐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소외종목이었던 인라인도 ’인라인요정’ 궉채이(17.경기 동안고)를 앞세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궉채이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롤러스피드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뒤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자동차 광고 모델이 되는 등 신세대 ’얼짱’ 스타로 떠올랐다. 생소하기만 하던 핀수영도 전국체전에서 배소현(19.경북도청)이 깜짝 스타로 부상하며 종목 자체가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이런 이색 스포츠들이 성장하게 된 것은 꾸준하게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경향과 점차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사회분위기가 그 배경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정희준(39) 동아대 체육학부 교수는 “종합격투기는 점차 사람들의 기호가 파편화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처음에는 인터넷 동호인 중심으로 키워졌다가 새로운 스포츠를 찾는 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인기를 끌게 됐다”고 인기의 배경을 설명했다.
학교와 직장에 갇혀있던 사람들이 정형화된 일상에서 일탈해 새롭거나 극한의스포츠에 다가감으로써 새로운 유형의 성취감을 맞보게 된다는 것.
네티즌들이 최홍만의 K-1 진출을 지지했던 이유도 조직의 구성원으로서의 최홍만보다는 개인의 자유의지로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최홍만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정 교수는 분석한다.
이러한 네티즌들이 만나는 동호인 사이트는 폭발적인 인기인데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경우 종합격투기와 관련한 카페가 942개에 달하며 가장 큰 카페는 다음 전체 5백만 카페 중 회원수 기준으로 49위(44만명)에 올라있다.
정 교수는 또 “익스트림 스포츠와 인라인 같은 종목과 관련해 의상과 액세서리 등이 확산될 것”이라며 “이것은 스포츠마케팅과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동연(39) 문화연대 소장은 “종합격투기의 유행은 최근 문화적 현상인 ’맞짱문화’와 맞닿아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쇼와 실제 경기의 중간적인 성격인 종합격투기는 자본과 미디어, 스포츠의 절묘한 결합으로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종합격투기와 익스트림 스포츠는 위성과 케이블 TV 등 매체환경의 변화 속에서 다른 스포츠보다 화려한 시각적 효과의 덕택을 본 것 같다는 해석도 내놓았다.
그러나 이러한 스포츠들의 폐해에 대한 지적도 있다.
정 교수는 “종합격투기의 경우 일본 문화의 유입이 늘게 되고 중계권료가 지나치게 올라갈 수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도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 위주여서 완전히 자본에 종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소장도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다 보면 지나치게 상업화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電, 아시안게임 스포츠 마케팅 효과 톡톡
삼성전자가 중동을 누비고 있다.
삼성전자는 도하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중동 전역에서 공항, 차량, 옥외빌보드 등 대규모 광고를 통해 '삼성'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도하 현장에서 빌딩 랩핑광고, SUV 랩핑 차량 등 운영하며 아시안게임을 찾은 선수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카타르 올림픽 위원회(QNOC: Qatar National Olympic Commitee)빌딩이 압권이다. 건물 전체를 삼성으로 랩핑한 이색 광고로 현지에서 '삼성전자 빌딩'이란 별명을 얻었다.
중동의 허브 두바이에서도 아시안 게임기간동안 삼성전자 광고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두바이 공항 랩핑, 월드 트레이드 센터 기둥 광고, 가든센터 빌보드, 세이크 자야드(Sheikh Zayaed) 빌보드 등 시내 곳곳에 설치된 삼성 광고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권계현 상무는 "중동 및 아시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아시안 게임기간동안 삼성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도하 아시안게임 동안 오픈한 삼성 디지털 갤러리에 전세계 미디어들이 몰려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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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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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8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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