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기술을 활용한 서울시의 전력수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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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친환경 건축기술을 활용한 서울시의 전력수요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동향
2. 전력소비량 저감을 위한 대책
3. 친환경 건축기술
4. 시사점

본문내용

기술
히트펌프 등과 연계한 지열 활용 기술
연료전지의 컴팩트화 및 건물 열원설비 연계 기술
친환경·저에너지 건축자재 기술
초단열 소재(진공단열, 진공유리, 퓸실리카 등) 기술
친환경 에코 신소재 기술
친환경 건축자재 생산(시공) 기술
건물에너지 제어·관리를 위한
IT융복합 기술
건물 에너지·환경 수요예측 기술
에너지 인지 기반 건물 에너지 설계(BEDS) 시스템 및 관리(BEMS) 시스템 기술(건물 에너지 서비스 프레임 워크 기술)
건물 공간 지능화(IBS)·가정자동화(HA) 밑 네트워크
에너지자립형 건물 구현 기술
건물기술과 에너지기술의 모듈화 및 융복합 기술(그린홈·그린빌딩 건축물 설계, 시공, 관리기술)
에너지자립형 건물 평가, 인증 및 모니터링 기술
에너지자립형 건물 시범사업
※ IBS : 지능형 빌딩 시스템(Intelligent Building System)
HA : 가정 자동화 시스템(Home Automation System)
BEDS : 건물에너지 설계시스템(Building Energy Design System)
BEMS :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4) 필요성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국가 목표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는 국가에너지효율 40% 이상 향상을 위해서는 건물부문의 수요전망 대비 32% 절감이 가장 큰 요인이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선진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건물의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졌고 이에 대한 실용화와 효과에 대한 실물 규모의 타당성 평가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건축기술의 개발 필요성은 첫째, 기술적 측면에서 모듈화, 패키지화에 따른 건물에너지절감 시너지효과 및 상용화 촉진, 산업계의 기술력 향상 및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 둘째, 경제·산업 측면에서 건물부문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추가절감 목표 실현, 건축기술과 에너지기술의 융복합에 의한 현안해결 및 시장수요형 기술제공. 셋째, 정책 측면에서 국가 에너지 관련 제도, 정책의 지속적 개발로 고효율 기술의 보급 및 활성화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
4. 시사점
1) 친환경 건축기술 보급 확대 정책 및 제도 개발
친환경 건물의 상용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서울시의 선행으로 다른 지자체에 까지 파급효과를 줌으로써 국가 전체의 기술개발 및 보급화 필요성을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인 건물에너지 효율화 제도가 강화되어야 한다. 친환경 건축기술의 보급화 및 이행률 증대를 꾀하기 위해 건축기술 적용 시 건축주, 건설사, 사용자에 대한 금융지원 및 세제 혜택이 뒤따라야 하며, 기존기술에서 친환경 건축기술 적용 시 비용 증가분에 대하여 재정지원을 하는 방안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 친환경 건축 관련 핵심 원천기술 집중 투자
친환경 건축 관련 첨단 신소재, 신공법 원천기술에 대한 집중개발(초단열 신소재, 진공유리, 실리카 퓸 단열재, 보급형 I에너지센서, 에너지 제어프로그램 등)이 요구된다. 또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나노기술, 화학기술, 첨단재료 기술, IT기술 등과 건설기술과의 융복합 산학연 연구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계 중심의 기술 개발 추진이 요구된다.
3) 실용화 관점에서의 기술개발 지원
친환경 건축기술 관련 국내외 보유 및 개발 기술에 대한 상세분석을 실시하고, 개별 기술 개발에서 융복합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건축물 구현을 위한 원천기술 및 응용기술의 개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저에너지 건축기술, 그린홈, 그린빌딩의 핵심기술 개발과 개발성과에 대한 실증 적용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개발기술에 대한 환경 부하 및 에너지성능에 대해 정량적 평가를 실시하여, 건물 에너지효과와 고효율 기술의 비용편익에 대한 상세 분석을 실시하여 서울시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지원체계에 연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친환경 건축 관련 기술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 및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건축 관련 설계 및 엔지니어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4) 서울시 내 실증 시범화 적용 사업(Test Bed) 추진
현재 서울에서 시행 중인 도시 재생 관련 사업 등에서 친환경 건축 기술 적용을 유도하고 의무화하여 추진하는 방안이 있다. 서울시 제도 및 지원 체계와 연계하여 대규모 실증 시범화 적용 사업(Test Bed) 추진을 통해 개별 요소기술에서부터 융복합 기술의 실증 구현을 통해 기술의 신뢰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시범화 적용 사업 추진과 동시에 서울시 차원에서는 공급자 중심에서 실 수요자 중심으로 친환경 저에너지 기술의 효과 및 적용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고효율 기술의 가치를 인지하고, 고효율기술 및 고효율 건물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시스템 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5) 기타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생산 공정, 시공 공정에 대한 표준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나아가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국제 표준 부합화 사업 추진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개발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실제 건물 적용시 건설초기 비용을 낮추기 위한 적용성 향상 기술 개발이 되어야 하며, 보급 정책 및 제도 개발 등과 함께 시장성 확보에 따른 양산체계 구축 촉진으로 생산효율 향상에 의한 가격 경쟁력이 확보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녹색성장위원회(2011), ‘녹색 건축물 활성화 방안’, 국토해양부
에너지토론회(2012), ‘국가에너지 기본계획 현황 및 문제점·대안’, 참여정책연구원
조욱희(2010), ‘저탄소 시대의 친환경건축물 기술/사례’, 삼성물산 친환경에너지연구소
이성진(2011), ‘에너지 플러스형 미래주택 개발’, 코오롱건설 친환경건축연구소
정진안(2012), ‘Climate Neutral을 고려한 친환경 건축 기술’, 건축환경설비학회
에너지대안포럼(2012), ‘2030년 에너지 대안’
도시재생사업단(2011), ‘도시재생’,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2011), ‘기술정보’, 월간 기술정보지 통권 제189호
  • 가격3,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8.23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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