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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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사건 개요

Ⅱ.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

Ⅲ. 위기관리에 대한 평가

Ⅲ. 위기관리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LG전자의 드럼세탁기로 인한 아이들의 사고가 세 번째 발생함에 따라 여러 미디어에서 이 사고에 대해 다루기 시작했다. 그리고 LG전자의 드럼세탁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과 불안감이 고조되었다.
이렇게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LG전자에서는 발 빠른 대응을 하였다. 리콜을 하겠다라는 보도자료가 나왔고, 잠금 장치를 무상교체 해주겠다는 보도자료도 나왔다.(두 번째 사건 이후에는 실시하지 않았지만, 세 번째 사건 이후에서야 리콜을 실시하겠다 함.) 이와 같은 LG전자의 대응에 따라 타의가 아닌 자의적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생각했다라는 기사도 나왔으며, 위기에 대한 관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듯이 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MBC 프로그램인 ‘후’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아이들의 부주의뿐만 아니라 한국형 드럼세탁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함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LG전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과 걱정을 넘어선 분노와 불신의 문제가 생겼다. 잇따르는 세탁기 질식사고, 아이 잡는 세탁기. 올해 2월, 드럼 세탁기 안에서 7살 아이가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 2008년 2번의 어린이 질식사고 이후 또 다시 발생한 세탁기 질식사고.
세 건의 사고는 모두 국내 드럼 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 LG전자의 제품이었다.

두 번째 사고 후에도 리콜을 실시하지 않고 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도록 하는 안전 캡 고리를 나누어주는 것으로 대응했던 LG전자. 하지만 또 다시 사고가 터지자, 결국 해당 제품 105만대의 전량 리콜을 결정했다. 그러면서도 제품상의 하자는 없지만 소비자의 부주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언뜻 봤을 때는, 자신들의 잘못이 없었음에도 소비자의 안전을 위하여 리콜을 실시하며, 안전 캡 고리를 나눠주는 행동을 취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이들의 위기관리대응이 미흡했던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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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9.25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75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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