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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산업][대중음악][한국음악][미국음악][일본음악][음악][한국의 음악][미국의 음악][일본의 음악]음악산업, 대중음악, 한국음악, 미국음악, 일본음악 분석(음악산업, 대중음악, 한국음악, 미국음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음악산업

Ⅲ. 대중음악
1. 70년대 : 트로트와 포크의 양극화
2. 80년대 초중반 : 수퍼스타 조용필의 일인천하
3. 80년대 후반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 : 카니벌리제이션의 시대
4. 90년대 : 서태지의 등장의 의미와 포스트(post) 서태지
1) 신세대 문화의 대두와 서태지의 등장
2) 서태지 그 이후, 아무도 없는가?

Ⅳ. 한국음악
1. 일차 자료의 열악함
2. 비평 및 연구의 일천함

Ⅴ. 미국음악
1. 미국 음악의 역사
1) 17세기
2) 19세기
3) 20세기 초
2. 미국음악의 종류
1) 컨트리
2) 힙합
3) 록
4) 포크송(folk song)

Ⅵ. 일본음악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스타이며 부와 명예가 함께 따른다. Amuro Namie의 임신과 결혼, 록그룹 X-Japan의 공식해체, B\'z의 앨범판매 500만장 돌파 등의 소식들은 일간지와 텔레비전 뉴스의 첫머리에 다루어질 만큼 큰 관심사다. 일본에서 대중음악이 이처럼 폭넓게 사랑 받는 이유는 워크맨이나 MD의 폭넓은 보급과 여러 음악 형식의 공존, 그리고 60년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청년문화 운동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다. 전통 일본 가요인 엔카(演歌)가 음주, 접대 문화와 연결되어 사랑 받던 것이 60년대 이전의 음악이라면, 60년대 이후의 음악은 20대를 주체로 새롭게 재편됐다. 당시 젊은이들은 영국과 미국의 포크, 블루스, 록 등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였고 진부한 사랑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회적 내용과 철학을 담기 시작했다. 반정부와 공산주의를 부르짖는 음악들까지 유행으로 번졌다. 일본인의 관심도 현 사회를 시사해 주는 대중음악에 자연스레 집중되었고 이러한 관심이 이어져서 ZARD를 비롯한 일본의 대중음악은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b. 일본음악의 다양성 음악의 다양성이 유지된다는 것은 일본인들이 대중음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줄 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이 10대 댄스그룹과 발라드로 양분되어서 그들이 대중음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트로트라고 할 수 있는 엔카가 종종 Oricon 챠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음악 관련 종사자, 음반업자, 공중파 방송, 대중가요의 팬 모두가 유행보다는 자신의 개성과 색깔을 우선시 한다는 것에 있다. 일본에도 상업이 짙은 아이돌 댄스 팀만을 양산하는 기획사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러한 아이돌 가수만 음반시장과 공중파 방송을 장악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엔카가수를 비롯하여 경력이 오래된 중년의 가수들도 주목을 받고 음반 판매량도 괜찮게 나오는 등의 지금의 일본음악시장은 일본음악의 다양성과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즐길 줄 아는 대중이 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 일본문화의 대대적인 개방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그 이전에는 PC통신과 불법수입 등을 통한 음성적인 방법들로 소개되고 소수 매니아들에게 전파되다 보니 적지 않은 폐단이 발생했다. 화려한 볼거리의 아이돌 스타나 국내에 많은 팬층이 있는 X-Japan 등 일부만이 일본 대중음악의 전부처럼 소개되었고 일본 대중음악의 수준과 스타일의 다양함을 살펴보기도 전에 자극적이고 화려한 것들 위주로 알려지는 형국이 돼버렸다. 그런 까닭에 왜색 음악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X-Japan 과 Amuro Namie외엔 아무 것도 없는 양 오인되고 있었다. 하지만 일본 대중음악은 60년대 영미권 록의 르네상스에 발맞춰 분주히 움직여서 엔카 위주의 전근대적인 수준을 벗어난 지 오래고, 일찍이 히피(hippie) 히피: 60년대 미국 청년층을 주체로 하여 시작된, 탈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와 인디(indie) 인디: Independent Label의 약어. 독립적인 음반사라는 뜻. 메이져 음반사의 반대,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언더: 오버 그라운드의 반대 개념. 보통 TV, 라디오 등의 공중파 방송에 출현하지 않는다의 바람까지 섭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노하우를 지니게 되었다. 펑크(punk) 펑크: 70년대 유행했던 음악으로 사회적인 문제나 이슈를 음악에 담음가 유행할 땐 펑크를, 디스코(disco)가 열풍일 땐 디스코 음악의 흐름에 순응하는 성격 분명한 유행이 함께 해 왔다. 그런 까닭에 발라드와 댄스의 이분법에 트로트가 양념 구실을 하는 우리나라와는 그 모양새가 많이 다르다. 그러면서 수많은 세대의 다양한 장르가 각각의 무게와 성격으로 존재하고 그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일본의 장인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각각의 시대에서 유행이나 관심에 따라 뮤지션들에게 선택된 음악들이 있고, 이것을 유지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게 노력하는 그들의 장인정신이 일본의 대중음악에 다양성을 불어 넣어 주며, 대중은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러한 다양성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준다. 이것이 일본음악의 특징이자 우리나라의 대중 음악과 다른 점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대중음악문화가 변해야 할 점을 제시해 본다면, 대중들은 음악을 음악으로 대하려는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며 인기 있는 발라드와 10대 댄스의 경연장으로 스크린을 채우게 만든 매스컴과 음반 기업은 바뀌어야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 일본 음악이 활발하게 들어오고 있는데 대중음악의 개방에 있어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대중음악이라는 하나의 문화를 보는 관점이 어떠한가.\'이다. 이제까지의 일본음악은 우리에게 외국음악이 아니라 일본의 음악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말은 일본음악이라는 그 문화 자체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라는 국가를 먼저 생각했다는 것이다. 많은 수의 미소녀들이 나와서 외모와 춤만 앞세우는 모습이라던가, X-Japan의 화려한 모습 등을 먼저 생각하고 일본 음악을 대하기 때문에 일본문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 혹은 무조건적인 추종이 나타났다. 다른 나라의 음악과 마찬가지로 일본 음악 중에는 그 수준이 높고 우리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도움을 주지 않는 것도 있다. 수준이 낮고 단순히 상업성을 위한 음악이 아닌 수준이 높고 확실한 색깔을 지닌 음악 이라면, 이러한 것들이 더 나은 한국의 음악을 창조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박성봉, 대중음악의 뿌리, 서울 : 도서출판 꾼, 1996
신현준, 글로벌, 로컬, 한국의 음악 산업, 1999
이의주, 한국음반산업의 경제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이영미, 한국 대중가요사, 시공사, 1999
우메다 카츠지, 김형찬 역, 일본음악 뮤직비즈니스, 새로운 사람들, 1997
KOTRA, 미국, 온라인 시장서 뜨는 10대 청소년 고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학술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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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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