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할 수 있다. 조직형성기의 주된 내용은 성공패턴을 찾는 것이다.
제 2단계는 조직규범기이다. 조직규범기에서는 형성기를 벗어나 성공적인 패턴에 초점을 두고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비전의 실현을 뜻한다. 제 2단계의 요점은 효율성, 효용성의 개선이다. 목표고객에 대한 정확한 타겟(Target)공략으로(초점을 줄이는 것의 성공 방밥) 보다 능률적인 경영을 요한다.
제3단계는 조직의 성장기이다. 이때는 경쟁자도 많아지고, 외적 압력도 증대한다. 발명과 혁신을 목표로 두고 있고, 그러기 위해선 원래 있던 핵심관리자와의 갈등마저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나 차별화가 있어야 한다. 이는 가치연계사슬 중 창의성(Creativity : Thinking new things)의 기발한 사업아이디어 발상과 관련된다.
또 제 2,3단계의 내용에서 창의성과 가치창출(Entrepreneurship : Creating value in the market-place)에 대한 정의를 한꺼번에 내릴 수 있다. 이는 즉, 기발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여 가치창출을 기본으로 신상품 또는 서비스, 새로운 기능 등을 상품화시켜 시장에서 화폐적 가치로 실현시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중소기업 경영자의 리더십에 관련한 창업자의 자질특성은 구체적인 아이디어 전환과 사업 모티브의 설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창의적인 발상과 사고의 전환은 정주영 회장의 성공 5비결과 유사하다. 더불어 사업 모색이 끝났다면 그 후의 효율성, 효용성 개선과 회사 경영의 성공적인 비전제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창업자의 특성과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