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과페스탈로찌의 유아교육과 가정교육에 관한 교육 사상의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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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방법

Ⅱ. Fröbel과 Pestalozzi의 교육사상
1. Fröbel의 교육사상
가. 교육적 신념
나. 교육 목적
다. 교육 방법
라. Fröbel의 교육사적 의의
마. Fröbel의 유아교육에 대한 공헌점

2. Pestalozzi의 교육사상
가. 교육적 신념
나. 교육 목적
다. 교육 방법
라. Pestalozzi의 교육사적 의의

Ⅲ. Fröbel과 Pestalozzi의 비교

Ⅳ.결론
1. 요약
2.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페스탈로치가 자연은 참된 종교에 이르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고 하는 관점에 있어서 서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Ⅳ. 결론
1. 요약
이상과 같이 Frobel과 Pestalozzi의 교육사상을 살펴보았다. 두 학자의 교육 사상을 비교하면 유사점이 많이 있다. 두 학자의 공통된 교육 사상을 살펴보면, Frobel과 Pestalozzi는 교육이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곧, 본래 신으로부터 인간에게 주어져 있는 인간성 즉 인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것을 보존하고 자신에게 맞게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보았다. 또한 교육은 자연성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사랑과 신뢰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고 했다. 모든 교육의 기본이 되는 곳으로서 가정(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전인적인 교육을 위해 생활에서의 노작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2. 결론 및 제언
Frobel과 Pestalozzi가 살던 시대와 지금 이 시대는 약 200년이라는 시간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두 학자의 사상은 여전히 이 사회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이 말은 두 학자가 살던 시대적 배경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적 배경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현대 사회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면, 개인주의이고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 무한한 정보의 홍수와 빠른 경제구조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이다. 오늘날을 유아는 정보화, 탈산업화 사회에 대한 준비만을 위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인간의 삶의 아름다움을 잃어갈 위험성이 있음을 생각할 때, 이들의 학문은 더욱 가치가 있다. 더욱이 자동화 생산시스템에서 어떻게 인간이 자기실현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Frobel과 Pestalozzi의 사상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될 수밖에 없다.
“기술, 정보 사회요, 국제 경제사회이며, 더욱더 개인주의 사회이며 능력 중심 사회일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그러한 생애 준비만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현재에, 우리들은 인간의 삶의 아름다움을 진정 잃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에 yes라는 대답을 한다. 지금은 교육은 작은 성인을 만들기 위한 지식 전달위주의 교육이다. 두 학자의 입장을 따르면 아이들에게 용기와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교육은 단 돈 한 푼의 가치조차도 갖지 못한다. 즉,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지 못하고 강요에 의한 주입식 교육에 해당한다.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교육은 단지 아이들을 지식에 주입시키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그들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능력의 계발이라는 목적을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Frobel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간은 스스로 이 세계의 거대한 조화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발전시켜 가고, 모든 개인은 인간성의 구성요소와 신의 자녀로서의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성 전체는 자신의 독자적인, 자산적인, 인격적인 유일한 방법을 지니고 있으며 각인 되고 있다. 그리고 개체는 이 독자적인 방법을 위하여 생존하며, 이 생존과 함께 인간성과 신성의 제도는 자신의 끝없는 진생성과 영원성 그리고 모든 다양성이 자신에게 알맞게, 예견적으로, 그리고 더더욱 깨닫게 되어가고 생동적이며 결정해 가는 것이다.
아이들의 개개인의 특성은 무시한 채로 똑같은 내용만 주입시키는 것을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대가 지닌 가장 큰 비극 가운데 하나는 전혀 쓸모없는 지식을 아직도 학교에서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는 말은 오로지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는 진학과 시험에 관련된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을 비판하다.
세상은 물질적으로 발전해왔지만 그것에 비례해서 인간의 정신적인 면이 발전한 것은 아니다. 세상의 발전의 이면에는 인간을 도구화시키고 수단화시키는 어두운 면이 숨어 있다. 그리하여 점점 더 인간의 정신은 피폐해져 가고 물질에 예속되어 가고 있다. 지금의 교육은 단지 자본주의 사회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어내는 것에 불과하다. 현대의 비인간적이고 물질이 우선시 되는 교육이 계속된다면 인간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교육이 본래 전인교육을 뜻한다는 점에서 볼 때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학 중심적인 주입식교육은 교육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Pestalozzi가 강조한 가정은 교육의 중심으로서의 위치를 잃어버리고 모든 것을 학교에 맡겨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Frobel이 말하는 가정에서의 교육자인 어머니를 요즘 학교 교육에서는 무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새로운 교육에 대한 모색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Pestalozzi가 말하는 안방교육과 Frobel이 주장하는 유치원, 그리고 아동과 직접적인 유대를 형성하고 있는 어머니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교육을 모색해봐야 한다.
Pestalozzi의 교육 사상을 연구하면서, Pestalozzi는 사랑을 실천한 교육가이면서 교육을 통해 개혁을 이루고자 노력한 사회개혁가이다. 우리 사회도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비인간적이며 거짓된 교육을 벗어버리고 참 인간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진정한 교육으로 탈바꿈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Pestalozzi의 교육사상은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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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요아힘 슈무츨러, 곽노의 역(2001). 프뢰벨과 몬테소리. 밝은누리.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8.11.26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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