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임용고시]블랙박스 문학 (상) - 교과서와 지도서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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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임용고시]블랙박스 문학 (상) - 교과서와 지도서 정리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될만한 사랑이다. 어렵게 사랑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이별하여 보지 못하더라도 그들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향해있다. 이것은 영원한 사랑이다.
2. <구성창작> 소치는 견우와 베짜는 직녀 이야기에는 농경 민족의 생활 양식이 들어 있다. 이 이야기 틀을 그대로 현대 도시 생활 속으로 옮겨 와서 단편 소설로 꾸며 본다고 할 때, 견우와 직녀를 어떠한 인물로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임금의 역할도 현대 사회에 맞게 바꾸어 패러디해 보자.
3. <구성창작> 이 설화를 현대 희곡으로 바꾸어 연극으로 꾸며 보자. 이번에는 배역들을 그대로 두고, 대사만 현대적으로 바꾸어 보자.
【 시작 과정(詩作過程) - 학습활동 】
1. 이 글에서 시를 창작할 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요소로 든 것이 무엇인지 말해 보자.
▶답: ‘개념어의 사용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선택과 배치가 필요하다.’, ‘시는 짧은 분량 속에서 많은 것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과감한 생략과 암시가 있어야 한다.’
2. 이 글에 나오는 ‘거미줄’이라는 시의 인용된 부분이 시로서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각자 생각해 보고, 작자는 왜 시 속에 나오는 개념어에 대해 비판적인지 말해 보자.
▶답: 시는 기존의 지식 체계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3. 다음은 김영랑의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이다. 시를 읽고, 아래 제시된 활동을 해 보자.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1) ‘시작 과정’의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 물음에 답해 보자.
1) 시각적 이미지가 두드러지는 표현들을 찾아보자.
▶답: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2) 이 시에서 리듬감이 두드러지는 부분을 찾아보고, 그것이 어떤 음의 반복 때문인지 말해 보자.
▶답: ‘모란이 피기까지는’,
→ 이 구절의 반복으로 서두와 말미에 강조되는 역할을 하면서 작가의 절실함이 더욱 부각된다.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 슬픔의 봄을.’
→ 이 대목이 약간 달리하면서 반복된다. 이것은 변화의 느낌을 주고 화자의 심리가
잘 나타내 주고 있다.
3) 이 시의 초점(클라이맥스)은 어떤 부분인지 지적해 보고, 왜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설명해 보자.
▶답: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 내다.’-화자의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대목이다. 다 사라질 것임을 말하고 자신의 감정을 드려내 놓고 있다.
(2) <구성창작> 다음 시구를 시각적이거나 청각적, 혹은 공감각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다시 써 보고, 쓴 그에 대해 서로 문제점을 지적한 후 다시 다듬어 보자.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
* “찬란한 슬픔의 봄을” :
(3) 위 활동을 통해 고친 작품들을 서로 돌려 가며 낭독하고, 그에 맞는 그림을 그려 시화전(詩畵展)을 열어 보자.
【 건방진 신문팔이 - 학습활동 (1) 】
1. <토의토론> 작자가 묘사하고 있는 신문팔이 소년의 특징을 몇 가지로 나누어 정리해 보고, 서로 이야기해 보자.
2. 이 소설을 읽으며 우리는 신문팔이 소년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게 된다. 신문팔이 소년의 어떤 특징 때문에 그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기대를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답: 이 소설에 등장하는 신문파이는 우리가 흔히 보는 신문팔이가 아니다. 여러 신문들의 이름을 자기 식으로 읊조리는 일에 강박증처럼 집착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독자는 주인공의 성격, 사건 등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 건방진 신문팔이 - 학습활동 (2) 】
1. 다음 글을 읽고, 소설의 구성이라는 측면을 중심으로 아래 제시된 활동을 해 보자.
소설은 이야기를 뼈대로 한다. E.M. 포스터는 “우리는 모두 셰헤라자데의 남편과 같다. 그래서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까를 알고 싶어한다. 이것이 만인에게 공통적인 것이고 이야기가 소설의 등뼈가 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하였다. 이어서 그는 이야기란 “시간
의연속대로 정돈해 놓은 사건의 진술이다.”라고 정의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야기의 장점은 청중들로 하여금 다음에 무엇이 일어날까를 알고 싶어하도록 만드는 점이라고 하였다.
(1) 이 소설에서 다음에 무엇이 이어날까 궁금했던 장면을 적어 보자.
▶답: 신문팔이 주인공이 신문팔이를 안하고 무엇을 하고 있을 궁금하다. 아마 채소 장사를 하면서 자신 나름대로 채소에 이름을 붙여 팔지 않을까한다.
(2) 셰헤라자데가 이야기를 이끌어 갔으리라고 추측되는 방식으로 이 소설의 이야기를 간추 려 보자.
▶답: 처음에는 신문팔이 소년이 신문을 팔면서도 전혀 실제 판매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을 이야기한다. 다음날에는 그가 신문들의 이름을 자기 식으로 읊조리는 일에 강박증을 이야기한다. 다음에는 신문팔이의 읊조림은 시민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민국 일보>가 폐간된 이후 소년도 보이지 않는다.
(3) <구성창작> 이 소설의 결과를 바꾸어 쓸 경우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보고, 그에 따라 이야기를 새롭게 바꾸어 보자.
2. <구성창작> 다음 글을 참조하여 이 소설은 어떠한 관점을 취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 관점을 바꾸어 소설의 일부분을 다시 써 보자.
소설에서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관점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편파적인 관찰자의 입장에서 외부에서 인물을 묘사하는 관점, 전지전능한 입장에서 내부로부터 묘사하는 관점, 그리고 작중 인물의 한 사람이 되어 다른 인물의 행동 동기를 전혀 모르는 것처럼 할 수도 있고 또는 그 중간 태도를 취할 수도 있는 관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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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08.11.26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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