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광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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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리오 광고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클리오 광고제는 어떤 광고제 인가?
① 클리오 광고제의 발전
② 클리오 광고제의 수상작 심사

2. 클리오광고제 수상작

3. 정상수 금강오길비 그룹 부사장 의 한마디..

본문내용

각처럼 그대로 멈추기도 하는 겁니다. 격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좀 더 자극적인 퍼포먼스가 필요합니다. 아시다시피 광고인들은 스스로 그런 것을 할 줄은 모르면서도 본 것이 많아 꽤 까다롭답니다.
아니면 가면 무도회의 밤은 어떨까요? 그 해의 컨셉을 잡아 참가자 전우너이 입구에 준비된 가면을 스고 행사장을 들어가는 겁니다. 서로 모여 사진도 찍고, 가면을 주제로 대화도 나누고, 가면 쓴 배우들을 미리 준비시켜 곳곳에서 작은 공연도 하는겁니다.
얻을 게 있으면 가겠어요.
역시 광고제에서 얻을 것은 광고 이야기 입니다. 매일 주제를 달리 해서 관심분야에 따라 가고 싶게 하는 건 어떨까요? ‘ 광고는 저말 죽었는가? , 커뮤니케이션 업계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나의 성공 캠페인 등의 주제는 아무리 흘러도 영원히 궁금한 것들입니다. 국제적인 고수들의 사랑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이어서 구름 잡는 이야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광고제에서는 역시 누구나 궁금해 하는 성공 비결 가 제격입니다. 다양한 캠페인의 케이스 스터디가 소개된다면 들으러, 보러, 배우러 가겠어요. 아울러 떠오르는 스타와 미래예측을 위한 행사도 필요합니다.
새로운 감독의 소개전시회, 새로운 사진 작가전, 영 크리에이티브 광고상, 차세대 특수효과, 새로운 디지털 툴의 활용, 새로운 매체의 개발, 광고 대행사의 미래, 등은 저희가 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광고주사장님과 마케팅 담당자를 많이 초대하세요.
그러면 광고인들은 무건 갑니다. 가 참석하는데 가지 않을 리가 있나요 ?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의 광고제도 격식에서 조금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로 만들 자는 제안입니다. 그래야 광고하는 분들이 일하다 말고 너도 나도 모여들 것이고, 말 그대로 광고축제로 거듭날 테니까요.
세계를 현혹할 몇 가지 속임수
클리오에서의 나흘 동안 마치 남의 잔치에 들러리를 선 듯한 느낌,
환영받지 못한 손님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나흘이라는 이 짧은 시간
동안 클리오 광고제에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느낀, 가슴 속에 전해오는 그 무언가는 분명 있었다.
그건 한마디로 광고의 역할이 차츰 ‘제품 판매에서 브랜드 관리’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도 여전히 simple, newness, visual impact 등의 세 가지 요소는 유효하며 오히려 세계 곳곳에서
더 빛을 발하는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높은 제품들일수록 광고를 통해 세계인에게 어필하는 공감의 정도가
더 넓고 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 단지 광고주의 책임으로
돌리기보다는 광고대행사인 우리와 광고주가 함께 풀어갈 문제인 듯싶다.
두 번째, ‘유머광고’라는 세계 크리에이티브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클리오의 나흘 동안 우리는 갖가지 유머로 표출되는 수많은 쇼트리스트들을 보았고,
특히 예년에 비해 섹슈얼한 유머 어필의 광고가 더 많아졌다는 것도 인정했다. 15초의 짧은 승부를 보아야 하는 우리의 현실이 서글프기는 하지만,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과 감동은 세계인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로 눈여겨 볼 것은 ‘큰 테마’를 가진 광고 캠페인이 수상을 했다는 사실이다.
브라질의 열대우림보호 캠페인의 경우에서 보듯 하나의 큰 주제를 담을 수 있는 빅 크리에이티브의 전개도 우리가 배울 만한 가치가 있는 크리에이티브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끝으로 이 모든 것을 담아내는 세계 크리에이티브의 흐름을 인정하고 동시에 우리도 같이 공감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누구를 위해 우리가 광고를 하는 것인가? 가끔씩 이런 사실을 깜빡 잊은 채 광고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세계를 현혹할 몇 가지 속임수!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이 속임수 몇 가지가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이 때문에 우리가 광고를 만드는 데 있어서 적어도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야 할 것은 분명하다. 목이 뻣뻣한 광고보다는 자연스럽게 만든 광고라야 우리의 타깃이 공감하고 박수를 쳐줄 테니까.
다시 서울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 다시 광고전선에서 서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이 건전한 속임수를 하나씩 하나씩 되씹으며 말이다.
그 밖의 참고 자료 할 블로그 주소용~
http://blog.naver.com/jhwoods/40024122714
http://blog.naver.com/tooseeko?Redirect=Log&logNo=120002097259
http://211.51.63.73/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3218/01.html
http://211.51.63.73/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3277/01.html
http://blog.naver.com/enoma79?Redirect=Log&logNo=140001760207
http://blog.naver.com/jmjung21?Redirect=Log&logNo=140020827083
많은 곳에서 참조하고 나름대로 정리를 했는데 정말 놀라웠다. 막상 광고를 보면 이해를 할 수 있고 나도 생각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것을 알았다.
예전에 콤롬버스가 신대륙항해를 하고 왔을때 축하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참가한 사람들중에 몇몇이 콜롬버스에게 “누구나 할수 있는일인데 뭐가 그리 대단한지..”라고 얘기를 했다. 그러자 콜롬버스가 날계란을 가져와서 이것을 세울수 있는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그게 어떻게 되느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고, 콜롬버스는 계란 밑부분을 깨뜨려서 세웠다. 사람들이 다들 비웃으며 그렇게 하면 나도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 그러자 콜롬버스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안하셨습니까.. 왜 저보다 먼저 그 생각을 하지 못하셨습니까..” 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이것이 광고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것을 남들보다 먼저 찾아 보여줄수있는 자신감..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이 느낌을 앞으로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세상을.. 사물을 나만의 눈으로 보기위해서...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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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3,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8.08.08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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