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아동의 현황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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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빈곤아동의 정의

2. 빈곤에 관한 이론
(1) 개인적 접근
(2) 구조적 접근

3. 빈곤 아동, 청소년의 규모와 실태

4.빈곤아동이 경험하는 문제
⑴ 신체적 건강
(2) 인지능력
(3) 학업성취
(4) 심리사회적 문제

5.빈곤 아동. 청소년 정책의 현황과 과제
(1) 요보호 아동.청소년 중심의 사후 대책
(2) 빈곤 아동에 대한 기본생활 보장체계 미흡
(3) 아동, 청소년 건강의 체계적 관리 미흡
(4) 저소득층에 대해 학비.보육비 지원중심에 머물고 있는 교육기회보장
(5) 빈곤탈출을 위한 경로 불투명

본문내용

년 건강검진을 실시해야 하나 형식적으로 운영
- 학생 신체검사는 현재 지정된 학교의사가 시행하고 있으나 질병변화 추이에 맞는 검사항목 선정과 검사의 질 제고 필요
- 청소년 음주.흡연, 불균형한 영양과 운동부족 등 건강습관에 대한 교육과 정신건강에 대한 검진.치료체계 구축이 필요
※ 빈곤가정의 경제적.정서적 결핍, 상업적 유해환경의 범람, 학교폭력, 학습스트레스 등으로 행동장애, 우울증, 약물남용, 자살 등 증가 추세
(정신 질환 아동.청소년은 약 3% 수준)
→ 성장과정에 따른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필요
(4) 저소득층에 대해 학비.보육비 지원중심에 머물고 있는 교육기회보장
① 저소득 가정의 미취학 아동에 대한 보육시설 이용료와 고교생 학비지원을 확대 중(중학교 의무교육화)
② 그러나,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의 경우 방과 후에는 돌보는 가족이 없어 가정에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음
- 가정의 보살핌 부족과 학습지원 결여는 정서발달 및 학습
부진과 학교 부적응, 각종 위험과 유혹에의 노출로 연결
※ 저소득층 밀집지역 조사결과, 방과후에 보살펴줄 보호자가 없는 비율이 높고, 학습지원, 자녀의 일과 및 체력.영양에 신경 쓰는 정도가 타지역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됨(한국교육개발연구원, 2004)
③ 학교부적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응을 도와주는 상담 및 지원체계 미흡
- 학교별로 상담교사가 있으나 수업병행으로 인한 업무과중과 전문성에 문제가 있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함
④ 학교교육에 들어가는 필수비용도 저소득 가정에는 부담
-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부교재비(중학생 한정) 및 학용품비 (중고생)로 월평균 4천원 지급
⑤ 그 결과 학습부진, 가출, 학업중단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음
- 교과학습 부진학생이 4%(초등6년), 7.3%(중3), 10.4%(고1)로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
- 가출청소년은 15천명 내외로 집계되나 미신고를 감안하면 연간 10만명 정도로 추계(가출 저연령화 및 가출 장기화 추세)
- 학업중단 청소년은 매년 4만명 이상 발생하고, 특히 실업계 고교는 전체 학생의 4%가 학업을 중단하며 그 중 절반이 1학년
⑥ 선진국은 장기간 빈곤에 노출될 경우 발생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영유아 단계에서부터 교육.복지.보건이 연계된 통합서비스 실시(미국 Head Start, 영국 Sure Start)
- 빈곤 아동이 건강.인지발달.학업성취.정서발달 면에서 떨어진다는 실증연구에 바탕
-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러한 실증연구 자체가 없고 조기개입의 모형 설계를 위한 기초연구조차 부족한 현실임
→ 실질적 기회균등을 위한 사회적 보호와 학교적응 강화 필요
(5) 빈곤탈출을 위한 경로 불투명(목표설정에 장애)
① 실업계 고교가 안정된 취업 및 자립기반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음
② 성적이 우수해도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대학 진학의 꿈을
꾸기조차 어려움(초.중.고 단계에서 장래설계가 제약)
- 장학금이 성적위주로 운영되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고등 교육기회 확대에 도움을 주지 못함
※ 정부, 민간 및 학교자체의 장학금을 통털어 가계곤란자에게는 7%만 지급
(학생수 기준, 금액기준으로는 9%)
- 수령하는 장학금 액수도 학자금의 절반에도 못미처 장학금을 수령해도 대학생활이 불투명
※ 장학금은 등록금 대비 평균 42%이며, 가계곤란자에 대한 장학금은 32%수준에 불과(소액 다수원칙)
- 대부분의 장학금이 생활비 또는 학업경비를 지원하지 않음으로써 대학생활이 불안정
- 기존 장학금 정보마저도 진학지도 단계나 대학준비 단계에서 종합적으로 제공되지 못함
→ 예측가능하고 다양한 희망경로를 조기에 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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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04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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