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벤처산업의 육성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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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현황

제3장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문제점
1. 벤처기업 육성 위한 사회․문화적 환경
2. 정부의 벤처산업 육성정책 현황
3. 벤처자금 및 지원 현황
4. 벤처단지별 특성과 현황
5. 제품시장의 조성 및 판매지원 미흡
6. 벤처산업 인프라 구축 미비

제4장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육성방안

제5장 결론

본문내용

그리고 최근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KOSDAQ이 우리 벤처기업의 자금공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동성, 안전장치 확보 등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와 같이 조성된 자금이 투기자금화 하여 나타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 및 평가 기능이 필요하다. 즉, 공적 신용도를 제공하는 홍릉벤처밸리의 기능으로 기술적으로 우수한 벤처기업이 자금시장에서 올바르게 평가받아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현재, ‘중소벤처창업 자금’의 융자금을 축소하는 대신 투자금을 대폭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융자금은 1999년 7500억 원에서 2000년에는 2000억 원으로 줄어드는 반면 투자금은 1999년 500억 원에서 2000년에는 2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융자금은 창업 3년이내 기업에 한정해서 지원하고 담보능력이 있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지원하며 담보여력이 없는 기업은 기술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부 대출을 병행할 계획이다. 창업지원대상 업종도 종전에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인 634개 업종에 한정했으나 2000년 4월부터 중소기업 기본법상의 모든 업종으로 확대해 1152개 업종으로 늘어난다. 도소매업, 건설건축업을 비롯해 생명과학, 영화제작, 관광, 디자인, 환경 등 첨단지식기반업종도 포함된다. 또 2000년 4월부터는 창업투자조합에 유한책임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넷째, 世界市場에서 勝負를 걸어야 한다.
벤처창업 기업들은 대부분이 국내시장 틈새를 겨냥한 벤처창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진정한 벤처정신은 世界市場에서의 승부에 달려 있다. 따라서 세계시장 석권이라는 벤처정신의 확산과 함께,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우선 벤처기업이 최소한의 생존과 성장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수시장 확대에 힘써야 하며, 기존 대기업들은 벤처기업이 마케팅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해외유명 전문가들 특히, 첨단기술을 보유한 러시아 기술자의 활용으로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무늬만 벤처인 기업들의 거품이 제거된 상황에서, 기술력 있는 고급 인력들이 창업을 망설이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 및 벤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야 한다. 열악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기술력을 겸비한 비전 있는 인재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
기술시장, 자본시장, 인력시장, 제품시장 등 각 기능들이 제 각각으로 분산되어 있으므로 통일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벤처아이템 발굴부터 경영지도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 가능한 네트워크 시스템, 즉 부품소재분야가 특화된 홍릉벤처밸리를 조속히 구축해야 할 것이다.
제5장 결론
최근 한국경제는 고비용저효율 경제구조로 인한 국제경쟁력 저하, IMF 사태 발생 등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국내 기업들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서 많은 자금을 투하했으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투자를 소홀히 한 결과 국제시장에서 가격경쟁 면에서는 개발도상국의 후발주자들에게 뒤쳐지고 품질 면에 있어서는 선진국에 뒤지는 형국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를 극복하고 빠른 속도로 변화해 가는 신기술 경쟁과 역동하는 세계경제환경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위주의 경제구조가 구축되어야 하며, 특히 신기술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가격경쟁과 품질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신기술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벤처기업이 새로운 경제구조의 중심에 자리잡아야 될 것이다.
그러나 벤처천국이라는 미국에서도 창업후 2년을 버티고 생존하는 기업이 10% 정도이며, 그 중에서도 벤처기업 성공증서인 NASDAQ(장외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기업은 10%에 불과하다. 대기업이 사업성을 인정하여 M&A하는 벤처기업(약 30-40개)들까지 포함하여도 성공의 반열에 오르는 벤처기업들은 전체의 2-3%에 지나지 않는 실정이므로 벤처는 성공률이 극도로 낮은 모험적 비즈니스라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현 정부의 단기간내 집중적인 정책적 지원은 규모면에서나 다양성에 있어서 부분적으로 큰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적 집중지원은 벤처 인프라 구축과 벤처기업의 자율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벤처창업성공 격언인 “충혈된 눈(red eye), 식은피자(cold pizza)”에서 보듯이 벤처기업은 생존을 두고 벌이는 “신기술 창조와 시장창출”게임의 과실로 달성되는 것임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벤처기업들에 대한 정부주도의 지원 정책으로 벤처산업이 융성하게 발전한 사례는 없으므로, 직접지원보다 기술에 기초한 벤처창업 여건조성과 창업한 벤처기업의 자율적 생존력 향상이 훨씬 중요하다 하겠다. 아울러 벤처육성 목적이 단기적 실업해소 보다는 장기적 지식산업 및 정보화산업 기반 구축과 육성에 목표를 두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 벤처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벤처창업의 인프라 구축에 집중되어야 하고, 창업이후 벤처기업의 운영은 벤처기업들이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에 의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완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따라서 정부 및 정부투자기관들의 인프라를 기점으로 활용하여, 체계적인 지원으로 벤처 Item 개발과 벤처창업조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결국 21세기 지식경제 사회의 기반은 ‘기술인프라 구축’이다. 따라서 정부는 기술 집약적인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제도화 및 자금공급 위주의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책으로는 규모나 수치상으로는 일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으므로, 현 정부는 벤처기업의 창의력 개발과 신속한 기술개발능력 제고, 시장진입속도 가속화 등 주변환경 기반구축에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정부투자기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요컨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제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벤처 기술인프라 구축과 기술중심의 벤처단지 조성에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정부투자기관의 체계적 지원구조가 완비된 국가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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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7.10.25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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