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 청주에 기여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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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하이닉스반도체의 이천으로의 이전 때문에 경기도와 충북이 유치 전쟁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치열하게 하이닉스의 유치를 원했던 적이 있었다.
지금부터 왜 이천과 청주가 서로 하이닉스를 유치하려고 했는지 알아보자.
우선 하이닉스반도체가 하는일을 알아보려고 한다. 길게 얘기하면 복잡하니까 금감원 전자공시에 언급한 표를 통해 알아보자.
위의 세개의 표를 보면 알수 있듯이 하이닉스 반도체는 한국 수출의 주역이며 하이닉스는 그 반도체를 만들고 규모도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이닉스가 청주에 공장을 증설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을것다. 충북에서 하이닉스 유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기사를 통해 알아보자.
충북지역 자치단체들이 연초부터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있다.
기업유치는 고용창출과 세수확대에 큰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예전부터 각 기초단체마다 큰 관심을 기울였으나 올해는 각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다양한 유치전략을 내세워 기업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자치단체들은 기업유치를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하는가 하면 원스톱서비스와 파격적인 인센티브까지 제공하는등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구애작전'을 펼치고 있다.
가장 먼저 '경제특별도 건설'을 선언한 충북도가 기업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투자본부를 신설하는 등 기업유치전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는 보통 1개월 정도 걸리는 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 증설 관련 건축허가를 단 4일만에 승인해 주는 등 하이닉스 청주공장 유치를 위한 발빠는 행보를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하이닉스반도체가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청주산업단지 내 옛 맥슨전자 터 7만 9200여㎡에 반도체 후공정 공장동 1개 동을 비롯한 10개 동(연 건축면적 7만 5800여㎡)을 짓겠다며 건축허가 신청서를 청주시에 내자 4일만에 건축허가를 승인해 줬다.
청주시의 이같은 초단축 처리는 현행 30일인 건축허가 처리기간을 26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최근 경기도 이천시와 경쟁하고 있는 하이닉스 증설공장 청주 유치 의지와 함께 청주시의 기업하기좋은 도시만들기의 시정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지난달 21일에도 청주시 흥덕구 향정동 하이닉스 청주공장 부지 내 임시사무실, 숙소, 경비실 등 공사용 가설건축물 9동, 연면적 3423.76㎡ 규모의 신고를 단 하루만에 처리해 주기도 했다.
청원군의 경우 1개 담당이 맡았던 기업관련 업무를 기업지원담당과 기업민원담당, 첨단청원 IF팀 등 3개 파트로 나누는 등 조직을 새롭게해 기업의 유치, 인허가 지원을 체계적으로 전담토록 했다.
또 지난해 12월 수도권및 타 도시에서 이전하는 기업과 관내 첨단기업중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투자비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청원군 기업및 투자유치 촉진조례를 제정했다.

키워드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7.09.15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42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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