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임신에 따른 증상
2. 임신 월수에 따른 태아와 모체의 변화
3. 임신전반에 걸친 유의사항
2. 임신 월수에 따른 태아와 모체의 변화
3. 임신전반에 걸친 유의사항
본문내용
칼로리 섭취량이 감소됩니다. 또 모체의 혈장량이 감소되지요. 이렇게 흡연행위는 소중한 태아에게 백해무익할 뿐 아니라 임신부 자신에게도 얻는 것보다 읽는 것이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임신 전에 피우던 담배의 절반정도만 피운다고 해도 해롭기는 마찬가지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임신부는 완전히 금연을 해야겠지요. 또 본인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해도 곁에서 피우는 남의 담배연기 또한 해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면 아기를 가진 엄마는 물론 가족 모두가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임신중의 음주에 대하여
흡연행위가 아기에게 미치는 피해만큼이나 음주 역시 그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십시오. 과음을 일삼거나 만성알콜중독이 되어버린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전 산후에 걸쳐 아기는 성장에 심각한 장애를 받게 됩니다. 우선 심장, 순환기, 사지, 머리 부분의 기형을 일으킬 뿐 아니라 얼굴 생김새마저 기형적인 모습을 띄게 되지요. 이런 아기는 성장을 하더라도 대소운동기능이 극히 부진하며 발음 또한 부정확하게 됩니다. 알콜 중독인 임신부의 경우 태아 사망률이 17%나 되는 것도 문제이려니와 그런 임신부의 아기는 일곱 살이 되어도 I. Q. 80 이하의 수치를 나타내게 되는 비극이지요. 따라서 만성알콜중독인 경우 임신을 금해야 하며 설령임신이 되었다 해도 초기에 인공유산을 시켜야 합니다. 또 음주와 더불어 진통제나 항우울제, 항경련제 같은 약을 복용하는 것도 큰 탈이지요. 그런 약물의 복용이 태아에게는 한층 더 해로운 결과를 주게 되는 수가 많으니까요. 하여간 현재 임신중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분은 무조건 금주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음주에 따르는 임신장애는 술을 끊게 되면 쉽게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습관성 약물에 대하여
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사서 복용하는 분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약물에 대한 지식도 없이 복용한다는 것이 태아에게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모르는 까닭이죠. 예를 들어 태아의 세포분열시기인 임신초기의 약물복용은 태아를 기형아로 만들기 쉽고 임신말기의 약물복용 또한 태아를 가사상태에 빠뜨리거나 호흡정지를 일으키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습관성 마약의 경우에는 그 피해가 더 심하지요. 습관성 마약을 계속 다량 복용하면 태아의 성장이 느려지며, 태아의 체중 또한 적어지고, 출생 후 바로 금단증상을 일으키므로 위험한 상태를 낳게 됩니다. 만일 임신부가 마약중독일 경우에는 조기 유산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마약중독자는 임신과 분만을 비롯해서 신생아 관리가 지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약이외에도 임신 중에 유의해야 할 또 다른 약물로서는 호르몬제, 항생제, 화학요법제, 헤열진통진정제, 항히스타민제, 피임약, 구충제, 과량의 비타민제 등 태아에게 직접 피해가 없다 하더라도 약물의 대부분은 태반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사용하는 태도가 바람직하지요.
임신중의 수면과 휴식에 대하여
여러 번 강조하지만 임신 중에 과로는 절대 금물입니다. 적어도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해야 하고 일상생활 중에도 짬짬이 휴식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을 세워 일을 한다거나 너무 멀리 걷기 혹은 오래 서있는 자세, 급하다고 뛰는 일 또한 같은 자세로 여러 시간을 보내는 경우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임신말기가 되면 다리가 붓는 일이 흔해지므로 앉을 때는 다리를 똑바로 뻗어 앉고 누울 때는 베개로 허리부분을 받쳐주어 편안한 자세로 눕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피로가 유산이나 조산을 일으키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지요.
임신중의 음주에 대하여
흡연행위가 아기에게 미치는 피해만큼이나 음주 역시 그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십시오. 과음을 일삼거나 만성알콜중독이 되어버린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전 산후에 걸쳐 아기는 성장에 심각한 장애를 받게 됩니다. 우선 심장, 순환기, 사지, 머리 부분의 기형을 일으킬 뿐 아니라 얼굴 생김새마저 기형적인 모습을 띄게 되지요. 이런 아기는 성장을 하더라도 대소운동기능이 극히 부진하며 발음 또한 부정확하게 됩니다. 알콜 중독인 임신부의 경우 태아 사망률이 17%나 되는 것도 문제이려니와 그런 임신부의 아기는 일곱 살이 되어도 I. Q. 80 이하의 수치를 나타내게 되는 비극이지요. 따라서 만성알콜중독인 경우 임신을 금해야 하며 설령임신이 되었다 해도 초기에 인공유산을 시켜야 합니다. 또 음주와 더불어 진통제나 항우울제, 항경련제 같은 약을 복용하는 것도 큰 탈이지요. 그런 약물의 복용이 태아에게는 한층 더 해로운 결과를 주게 되는 수가 많으니까요. 하여간 현재 임신중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분은 무조건 금주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행히 음주에 따르는 임신장애는 술을 끊게 되면 쉽게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습관성 약물에 대하여
약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사서 복용하는 분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약물에 대한 지식도 없이 복용한다는 것이 태아에게 얼마나 위험한 행위인지 모르는 까닭이죠. 예를 들어 태아의 세포분열시기인 임신초기의 약물복용은 태아를 기형아로 만들기 쉽고 임신말기의 약물복용 또한 태아를 가사상태에 빠뜨리거나 호흡정지를 일으키는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습관성 마약의 경우에는 그 피해가 더 심하지요. 습관성 마약을 계속 다량 복용하면 태아의 성장이 느려지며, 태아의 체중 또한 적어지고, 출생 후 바로 금단증상을 일으키므로 위험한 상태를 낳게 됩니다. 만일 임신부가 마약중독일 경우에는 조기 유산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마약중독자는 임신과 분만을 비롯해서 신생아 관리가 지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약이외에도 임신 중에 유의해야 할 또 다른 약물로서는 호르몬제, 항생제, 화학요법제, 헤열진통진정제, 항히스타민제, 피임약, 구충제, 과량의 비타민제 등 태아에게 직접 피해가 없다 하더라도 약물의 대부분은 태반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임신 중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사용하는 태도가 바람직하지요.
임신중의 수면과 휴식에 대하여
여러 번 강조하지만 임신 중에 과로는 절대 금물입니다. 적어도 하루 여덟 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해야 하고 일상생활 중에도 짬짬이 휴식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을 세워 일을 한다거나 너무 멀리 걷기 혹은 오래 서있는 자세, 급하다고 뛰는 일 또한 같은 자세로 여러 시간을 보내는 경우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임신말기가 되면 다리가 붓는 일이 흔해지므로 앉을 때는 다리를 똑바로 뻗어 앉고 누울 때는 베개로 허리부분을 받쳐주어 편안한 자세로 눕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피로가 유산이나 조산을 일으키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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