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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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모님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가정의 보따리를 풀어라
1장 가정: 누가 그것을 필요로 하는가?
2장 가족 시스템
3장 가족과 나
4장 아비의 죄
5장 삼각관계

제2부 용서의 자유
6장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풀어주기
7장 용서하기, 잊기, 부인하기, 수용하기
8장 표면적인 용서
9장 분노는 용서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10장 비난게임
11장 직면, 복수, 화해
12장 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

본문내용

복수’하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우리는 용서할 수 있기에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누군가를 직면하기 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직면은 기대와 연관이 있다. 냉정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직면은 우리가 그 결과에 대해서 거의 또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을 때 가장 효과가 있다. 우리는 자신이 기꺼이 상대방의 부인이나 반박, 축소, 애매모호성 반응을 마주칠 마음이 있는지 분명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때때로 상대방의 반응이 우리가 가장 우려했던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직면과 화해라는 측면에서 보면 ‘과거는 과거’로 끝내는 것이 가장 현명할 때도 있다. 그러나 용서의 과정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은 절대로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물론 상대방이 더 이상 생존해 있지 않기 때문에 직면과 화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주로 우리가 직면해야 할 부모는 지금의 부모가 아니라 그때 당시의 부모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용서는 화해와는 별개의 것이다. 우리의 능력 범위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과거의 짐에서 풀려나면 된다.
용서의 과정을 거쳐 사람들은 자신이 상처 속에서 생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번성할 수도 있음을 알고 깊은 만족감을 가진다. 아무리 상처가 깊다 하더라도 우리는 더 이상 희생자도, 단순한 생존자도 아니다. 우리는 승리자인 것이다! 우리가 싸워왔던 싸움은 궁극적인 승리를 가져오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웠던 것이다.
12장 부모를 용서하기, 나를 용서하기
만일 자신의 부모를 미워한다면 우리는 어느 정도 자기증오로 갈등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만일 부모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더 나은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역기능 가정의 성인아이로서 부모를 용서할 필요를 느낀다면 자기 자신 또한 용서할 필요를 느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우리 부모가 우리에게 실패한 부모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심지어 그렇게 하는 것이 잘못된 일처럼 보일 수도 있다. 성경은 우리가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가? 그러나 그 말씀의 의미는 우리의 삶 속에서 부모로서 그들에게 주어진 위치 때문에 그 위치에 적합한 ‘비중’을 부여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부모가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실패하고, 상처 입히고, 손상을 입힌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공경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것이다. 특히 우리가 그들을 용서하기 위해 그렇게 할 때는 더욱 그렇다. 현실을 부인하고, 용서의 가능성을 없애고, 자신을 역기능적인 사고와 행동패턴 속에 묶어 버린다면 우리는 부모나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과거에 대한 진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노력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① 자신에게 어떤 상처가 있다는 것을 부인한다.
② 자신의 부모에 대해 변명한다.
③ 자기 자신에게 탓을 돌린다.
④ 표면적인 용서를 한다.
⑤ 용서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는 사람들을 공격한다.
우리에게는 부모를 보호하려는 강한 본능이 자리잡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 화가 나거나 전적인 사랑이나 헌신 이외의 다른 감정을 느끼면 잘못된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한 외상적인 기억들은 그대로 지니고 살기 어려운 것이다. 그것을 용서할 수 있으려면 우리는 먼저 가능한 한 많은 고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처를 놓아 보내려면 어린 시절에 느낀 그대로 상처를 느낄 필요가 있다.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수준까지 나아갈 때에 우리는 용서의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가운데 우리 역시 자신이 실패한 부분을 더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면 우리는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여긴다. 우리는 자신에게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훨씬 많은 연민을 느낀다. 만일 우리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다른 사람들을 탓하도록 가르치는 역기능 가정에서 자라났다면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특히 더 어려울 것이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붙들고 있는 정서적인 차용증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붙들고 있는 것만큼이나 실제적이며 파괴적이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자. 첫째, 손상을 인식하라. 둘째, 연관된 감정을 파악하라. 셋째, 감정을 표현하라. 넷째,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계선을 설정하라. 다섯째, 빚을 청산하라. 앞서 용서의 6단계 과정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용서는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용서에서 비롯된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의 용서는 우리 자신의 용서받음에서 흘러나온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만큼 이것이 더 많이 적용되는 것은 없다.
우리가 자신에게 아무리 쓰라리게 상처를 입혔다 할지라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는 항상 충분하다. 그분의 용서는 항상 부족함이 없다. 자신이 가치 없고 사랑스럽지 않다고 아무리 느껴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의 느낌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바꿀 수는 없다. 그분은 우리들 각자에게 한없는 가치와 진가를 책정해 주셨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어 죽게 하셨다. 만일 하나님 자신이 우리를 용서하실 수 있다면 어째서 우리가 자신에게 용서를 베풀 수 없단 말인가? 우리가 용서 받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죄를 지은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거기에는 예외가 없다. 자기 자신까지도 말이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지웠던 건강하지 못한 죄책감의 짐에서 자신을 풀어줘라. 당신의 우울감, 위축, 자기의심, 불신과 같은 것에 대해서도 자신을 풀어줘라.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을 거쳐 나가면서 당신이 자신을 스스로 낙담시켰던 때를 돌아볼 때 이러한 말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최선을 다했다.
내가 갖고 있었던 성숙과 지식, 지혜를 다해서.
이제 나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더 많이 갖게 된 성숙과 지식, 지혜를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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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06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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