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상품활성화방안-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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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관광상품활성화방안-호미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취지 및 동기

■본론
1.호미곶의 역사성
2. 호미곶의 볼거리
3. 호미곶 광장 행사
4. 호미곶 상품화의 문제점
5. 호미곶 상품화 방안
-내국인 시점
-외국인 시점

■결론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어야 한다.
관광지를 찾는 사람마다 재량이 다르기 때문에 호화 숙박시설에서 묵고자 하는 관광객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민박시설의 확충
항상 호미곶에 갈때마다 민박업체가 적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게다가 환경조차 열악하고 깨끗한 곳이 별로 없어 항상 불만이 생기곤 하는데 관광객을 맞는 민박이 깨끗한 환경으로 개선하고 민박업체의 수도 확충해야 할 것이다.
3). 편의 시설의 확충
-주차시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 대보 민박근처에 차를 세우곤 하는데 그 공간도 넉넉지 않아 항상 차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 이니만큼 주차 시설을 늘려 관광객의 불편을 없애야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차장 시설을 너무 열악한 실정이다.
-쉴 공간의 마련
관광객이 쉬어 갈수 있는 벤치나 야외의자도 없는 관광지이다. 걷다보면 지치고 쉴 공간이 필요한데 들어가서 쉴 수 있는 카페는 고사하고 않은 의자 조차 없다. 관광객이 편안히 쉴수 있는 벤치나 축제 기간만이라도 야외용 의자를 설치하여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각종 편의 시설
편의점이나 슈퍼나 그리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패스트 푸드점이 설치 되어야 하며 식당과 카페테리아의 시설도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한다.
5). 계절성
호미곶은 대보의 깨끗한 바다를 가지고 있는데 비하여 1월 1일에 찾는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여름에도 호미곶을 찾아 낮에는 해양 스포츠를 새벽에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설을 마련해야 하고 또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또한 마련해야 한다.
여름에는 해안자원으로 겨울에는 해맞이자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6). 홍보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일 뿐 아니라 섬을 제외하면 가장 가까이서 해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자원이 홍보의 부족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못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다. 신문과 대중매체에 그날의 행사와 축제의 일정을 넣은 일정표를 소개 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걸친 홍보를 하여야 할 것이다.
관광지는 입소문을 타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홍보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홍보에 부족하지 않은 관광지가 되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7). 홈페이지 활성화
호미곶을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교통정보나 호미곶에 대한 설명을 담은 홈페이지의 운영의 활성화로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인터넷으로 하여금 호미곶을 찾을 수 있게 해 두어야 한다. 지금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있기는 하지만 관광자가 정말 원하는 정보는 없는 실정이다.
숙박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하여 볼수 있는 다른 문화자원에 대한 설명과 교통정보. 그리고 호미곶의 행사 일정을 넣어 홈페이지가 안내 책자 역할을 할 수있어야 한다.
-외국인 시점
호미곶 관광 자원은 매력성이 뛰어난 반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없는 실정이다. 그이유는 물론 외국인을 위한 시설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1). 홍보자료의 번역
먼저 여러 홍보자료의 영어 번역이 필요하다. 물론 영어 뿐아니라 일어나 중국어 번역이 되어 있어야 하겠지만 그것이 되지 않을 경우 최소한 국제어인 영어 정도로는 번역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홍보자료 뿐아니라 안내 책자나 일정표의 영어 번역도 필요하다. 뿐아니라 홈페이지 또한 번역이 되어 있어야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2). 외국인을 위한 안내 부스
외국인 만을 위한 안내 부스는 절실히 필요하다. 외국인은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의 우리나라에 대한 상식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오랑 세오녀 설화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보아오던 것이기 때문에 그 동상을 보고 지나 칠 수 있지만 외국인 들은 그 설화를 궁금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국인에게 더욱 자세한 부연 설명을 할 수 있는 안내 부스가 필요하다.
3), 무료 통역가이드
외국인이 직접 통역관을 데려 오지 않더라도 외국인을 무료로 가이드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하여 외국인들이 쉽게 호미곶을 구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결 론◈
2000년 밀레니엄 해맞이 축제가 추진되기 전까지만 해도 호미곶은 허허벌판이었다. 누구하나 거들떠보지 않던 한산한 어촌마을에 불과했다.
과거 호미곶은 없었다. 장기곶이 있을 뿐이었다. 호미곶이 되살아 난 것은 민족의 정기가 되살아 난 것만큼이나 의미 있는 일이었다.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처럼 바다로 뻗어나간 형상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명종 때 풍수의 대가 남사고는 이곳이 한반도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했다.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는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호랑이 꼬리 부분을 일곱 번이나 답사했으며 육당 최남선은 조선십경을 꼽으면서 호미 일출이라 평했다.
그러나 일제시대 호랑이꼬리는 토끼꼬리로 둔갑했고 덩달아 호미곶이란 이름도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지금 그 호미곶이 다시 각광받는 일출의 관광자원으로 새단장한 것이다.
호미곶의 중심은 뭐니뭐니 해도 밀레니엄 광장이었다. 그 광장을 통해 동해 일출과 상생의 손과 연오랑세오녀와 새천년의 불씨가 관통하고 있었다. 전국 곳곳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매개체는 수천 개의 벽돌을 박아 만든 드넓은 광장이었다. 그 광장 가운데 우뚝 서는 순간 동쪽 바다를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고 싶은 충동이 솟구쳤다.
호미곶 광장은 해가 뜨고 달이 뜨는 출발의 공간이자 시작점이 분명했다. 우리나라 동해안 어디에서도 이런 공간은 찾아 볼 수 없다. 포항만의 자랑이다. 한반도 최동단, 육지의 동쪽 끝에 섰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을 떠올리고, 결심을 하게하고, 용기를 갖게 하는 선택된 장소였다. 이곳 호미곶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일출은 여느 바닷가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 때문에 호미곶의 역사성과 상징성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찬란한 호미곶은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번 레포트에서 그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하였고 언젠가 이 호미곶이 세계속의 찬란한 관광자원으로 “뷰티풀 호미곶”으로써 세계속의 가장 멋진 일출을 보여주는 곳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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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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