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기업문화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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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기업 문화 특성
1) 공식화, 집권화된 조직구조
2) 기업성과와 조직구조특성
3) 한국기업의 권력구조
4) 연장자 지위에 대한 복종심
한국기업의 인사관리제도
1) 연공중심의 보상제도와 인사정책
2) 인화중심의 인사고과 제도
3) 공개채용의 보편화
4) 교육훈련

2. 미국의 기업 문화 특성
1) 투명성
2) 소유와 경영은 별개
3) 신축성있는 기업활동
4) 전통가치의 존중
5) 조직운영의 간소화
6) 평등성
7) 인간주의경영
8) 자유로운 토론
9) 환경 친화
10) 이윤의 사회 환원
11) 회계 감사의 투명성
12) 어퍼머티브제

3. 유럽의 기업 문화 특성

4. 독일의 기업 문화 특성
1)지방분권적 전통
2) 사회적 시장경제
3) 장기 지향성
4) 노사관계
5) 기업 조직과 구조
6) 지도력
7) 의사소통
8) 예절
9) 은행

5. 일본의 기업문화 특성
1) 충성심과 온정
2) 인화와 공동체의식
3) 노사협정체결
4) 도요타시스템과 일본적인 전통
5) 개방적 의사소통과 공동결정
6) 감량경영

6. 중남미의 기업 문화 특성
1) 가족 기업 및 대인관계
2) 보수적인 중남미
3) 커뮤니케이션과 매너
4) 업무 시간

본문내용

일본경제는 상대적으로 불황에서 신속히 벗어나 안정적인 성장의 궤도에 도달하였다.
6. 중남미의 기업 문화 특성
우리는 멕시코에서 칠레, 그리고 카리브 해안 제도 국가를 일컬어 중남미라 부르며, 얼마 전까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라틴 열풍'(특히 예술문화 분야에서)은 중남미를 한 지역으로 느끼고 중남미에 대한 공통된 이미지를 갖게 하였고 중남미를 매우 가깝게 느끼게 했다. 하지만, 중남미의 각 국가를 하나씩 눈여겨본다면, 중남미 국가의 이러한 공통된 이미지 외에 각 나라마다 다른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인종, 민족, 기질, 관습, 역사, 기후, 그리고 언어(스페인어, 포어, 영어) 및 방언 (원주민어)가 서로 다르기에 중남미를 단일화하여 이해한다면 오산이다.
중남미 각 나라의 역사, 지리, 기질, 관습에 따라 각 문화가 다를 수 있으며 이것은 기업문화에도 영향을 미쳐 각국마다 이러한 문화가 매우 다를 수 있다.
1) 가족 기업 및 대인관계
대부분의 중남미 기업은 가족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가 사장이면 아들은 부사장을 맡는 등, 회사 임원은 가족 및 친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남미 식민지 시절, 대농장 제도하에 일부는 대토지 소유자가 되었고, 이들은 가족기업을 만들어 유산을 자식들에게 넘기면서 가족 위주의 기업이 많이 만들어진 편이다. 이러한 이유에 맞물려 사업에서는 연줄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렇게 구성된 기업 구성원들의 능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대부분이 부유한 집안 출신이기에 고등교육 (대학교) 졸업자가 많고, 이 중에는 해외 유학파도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하면 자연적으로 가족기업에서 일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중남미 기업은 연줄, 인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믿을 수 있는 사람들(가족, 친지, 친구)에게 사업을 맡길 수 있다고 본다. 이렇기에 가족, 친지, 친구의 관계가 아닌, 거래처 관계에서 중남미 기업과 거래를 시작하려면, 원만한 대인관계의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중남미인들은 신뢰가 가야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업무상 거래를 시작하려면 인간관계 구축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한다. 예를 들어, 저녁 식사 초대를 하고 거래처가 현지 방문을 한다면 그 나라와 도시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시내투어를 자진해서 보여주는 등 인간적인 면으로 가까워지려 노력하는 등 비즈니스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많이 표명한다. 사업 관련 저녁식사라 하더라도 부인과 함께 동행하는 것도 보다 친근감을 향상시키고 이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기 위함이다.
2) 보수적인 중남미
중남미인은 보수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중남미도 세계화 물결로 인해 세계의 많은 물품을 보고, 사고, 느끼며 해외를 여행자도 많이 늘어나면서 세계에 개방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보수적인 면이 더 짙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그러니 중남미에 신제품을 선보이려 하려면, 상당한 시간의 홍보는 필수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모르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이러한 경계심이 수그러지고, 제품의 품질이 인정된다면, 어떠한 매이커인지 많이 상관하지 않으며 그 상품을 구입한다. 이 때 좌우되는 것이 가격과 품질이다.
3) 커뮤니케이션과 매너
중남미 사람들도 말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러기에 대화 중간이 침묵이 흐르면 나쁜 쪽으로 오해할 수 있기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요즘은 중남미 기업가도 해외 유학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많기 때문에 영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영어 구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자국의 전통 및 문화 보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면이 많아 자국 언어 (스페인어, 포어) 외에 외국어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 지역 국가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도 하다. 그러기에 이들 기업가를 상대할 때 현지어를 구사한다면, 우선 중남미에 대한 관심도를 보일 수 있고, 대인관계 및 신뢰 형성을 증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일 수 있다.
하지만, 중남미 진출을 위한 우리나라 기업가가 스페인어나 포어를 다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님으로 상대방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영어로 꾸준히 대화를 나누고, 상대방이 영어를 전혀 구사 못 할 경우, 통역사를 통해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중간에 침묵이 흐른다면, 서로 매우 불편해할 수 있으며, 오해의 여지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중남미 사람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언어를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제스쳐 사용도 매우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 표현의 폭이 넓다. 마지막으로, 중남미인과 대화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에 눈을 보며 얘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서로 진지하고 진솔하게 얘기하기 때문에, 이런 시선을 부담스러워 다른 것을 보고 얘기한다면 신뢰구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4) 업무 시간
업무 시간대도 기후에 영향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다. 기후가 덥기 때문에 시원한 오전 일찍 업무를 시작하고, 가장 더운 점심 시간에 siesta (낮잠시간)로 활용하고, 다시 업무에 복귀하여 저녁에 퇴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급격히 변해 가는 요즘 시대에 중남미에서도 siesta가 전과 같이 행해지고 있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업무 시간은 오전 8시에서 12시, 점심 시간은 12시에서 2시 사이이며, 다시 2시에서 5시까지 근무한다. 사무 업무는 대부분 5일 근무제를 실행하고 있다. 은행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는 오후 업무를 2시에서 7시까지 보며, 토요일도 오전까지 근무를 한다. 보통 점심시간에도 교대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그 시간대에 업체를 찾아가도 사무실에 사람이 있다.
지방의 경우, 도시보다 더 보수적이고 전통을 중요시하고 기후도 대부분 도시보다 훨씬 덥기 때문에, 점심 시간에 업체를 찾아간다면 문이 닫쳐 있고 siesta를 하는 곳이 많다. 만약 갈 수 있는 시간대가 불가피하게 점심 시간과 겹치게 된다면, 사전에 찾아갈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예의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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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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