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다.
이른바 집중된 한 생각으로 여러 잡다한 생각을 대신하고 잡념을 배제하여 입정(入靜)의 경지에 도달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육체의 가벼운 움직임을 이용해서 몸의 긴장을 이완으로 유도하는 방법(動功)
<아로마 테라피>
■아로마 테라피란?■
:항생제나 양약 대신 자연의 에센스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인간이 자연을 적절하게 활용한 가장 대표적인 분야로 아로마 테라피(aroma theraphy) 라고 한다.
아로마(aroma)는 그리스 어로 향신료(spice)에서 파생된 말로써 일반적으로 향을 의미하며 테라피therpy는 치료의 개념을 가진 트리트먼트tretement를 의미한다. 즉 아로마 테라피는 나무 ,뿌리,꽃 ,잎 등의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내는 생활 치료법 이다.
■향기요법의 유래■
1930 년대 프랑스의 화학자 르네 모리스 가뜨포세에 의해서 이다. 향수를 만드는 공장에서 실험을 하던 그는 향을 배합하는 실험을 하다가 실수를 해서 화상을 입게 되었다. 마침 옆에 있던 라벤더 오일통을 발견한 그는 다급한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그 통에 손을 담갔다.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통증과 불에 덴자리가 눈에 뛸정도로 확연히 사라져 버렸다. 라벤더 오일의 상처 이유 성분이 화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어떤 치료법이 없던 당시로서는 놀라운 발견이였다. 그는 향유를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그때 까지의 사용개념보다더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활동도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그는 다른 향유들도 실험해 보았고 그 결과 아로마 에센셜 오일에서 소독 ,살균,진정,소염 작용 등 놀라운 횻능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이때부터 아로마 즉 향에대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그 내용을 담은 향기요법에 관한 책이 프랑스에서 출간되기도 했다. 향 치료의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한 중요한 시점이바로 이때부터다.
■아로마테라피의 역사■
원전 이미 고대 중국과 이집트, 그리스, 로마, 아랍 등에서 향기요법을 애용했는데 고대 중국에서는 <황제내경>과 같은 의서에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인 에센셜 오일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황실 및 귀족층을 중심으로 사용해 왔다고 한다.
이 집 트
기원전 3천년 경 엠파스 시를 건설했던 이집트의 첫 번째 통치자 엔즈 왕의 무덤에서 아로마 성분을 사용했던 기록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때는 종교 의식에 사용했는데, 이집트인들은 시체가 썩지 않게 미이라로 만들거나 미용의 목적으로 아로마를 사용했다. 또한 파피루스에 이미 몇몇 식물들의 의학적 효과와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그 리 스
히포크라테스도 아로마 성분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같이 아로마 목욕을 하도록 권하고 있다.
로 마
세계 각국과의 활발한 교류로 로마인들이 다양한 종류의 아로마 성분이 포한된 에센설 오일을 생산했으며, 줄리어스 시이저, 네로 황제등의 통치 시대에 와서는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불가결한 품목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실제로 그리스 군인들은 전쟁에서 물약을 가지고 다녔고, 이를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고대(중국, 이집트, 그리스, 로마, 아랍 등)
중세
향기요법은 인류가 생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중세 때 유행한 페스트나 콜레라의 방역 및 예방 물질로 사용된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17세기 후반 19세기
루이 14세 때부터 아로마는 전 유럽에서 붐을 일으키다가 19세기에 들어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보다 합성 화학 물질들이 개발되기 시작함으로써 그 발전이 중단 되기에 이르렀다.
20세기 후반 현재까지
합성 화학 물질의 병폐와 후유증이 부각되면서 다시 향기요법이 각광을 받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향기요법의 교과서로 불리는 외과의사 장 발네 박사의 <향기요법의 실제>라는 책은 향기요법의 이론과 실제를 뚜렷이 정립했다. 이후 향기요법은 영국의 마거리트 모리 여사에 의해 피부재생, 노화방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피부 미용과 마사지 차원에서 에센셜 오일의 사용을 발전시켰다. 이렇듯 향기요법은 아주 오래 전부터 현재까지 끊임없이 연구, 발전되고 있으며 자연과 과학의 조화가 이루어낸 훌륭한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결론
자료를 조사 하다가 알게되 이야기 이다. 영국군이 1943년 이탈리아의 안치오에 상륙했을 때, 수백 명의 군인 들이 중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 당시 복무했던 군의관에 따르면 중상을 당한 병사들 중 4분의 3이 모르핀 투여를 거절해 그는 너무나 놀랐다고 한다. 그후 그 군의관은 그 병사들보다 덜 심하게 다친 민간인들에게 모르핀 투여를 원하는지 물어 보게 되었다. 그러자 그들 중 80퍼센트가 모르핀을 원했다고 했다. 그래서 그 군의관은 통증은 신체의 상태가 아니 라 마음의 상태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레포트를 쓰면서 알게된 여러 가지 통증 조절 요법들을 통해 통증을 느낄때나 느끼기 전에 그 통증에 대한 생각이나 몸을 대비시켜서 대상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게 간호사 역할의 핵심 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통증으로부터의 해방은 마음이 몸 건강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레포트를 통해 앞으로 내가 간호사가 되었을때 위에 나온 방법들을 이용해서 환자들에게 좀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
■참고자료■
■완화 요법- 현문사
■보완,대체 요법과 간호-임난영,송경애,홍영혜,김종임,김경희,조남옥,한경순 지음
■통증 의학-오흥근 편저,대한 통증 학회
■한국 호스피스 완화 의료 학회
www.hospicecare.co.kr
■사단 법인 한국 아로마 테라피 협회
www.worldaroma.co.kr
■대한 대체요법(한몽)중앙협회
www.kaca.ce
.ro
■숙명여대 음악치료 대학원 mt.sookmyung.ac.kr/mtgrad.htm
■목차■
<서론>
<본론>
1.통증의 분류
2.통증의 발생기전
3.통증 관리 과정
4.통증 조절 방법
-약물적 통증 경감 방법
■비 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비 약물적 통증 경감 방법
■음악요법
■오라소마 테라피
■카이로 프락틱
■이완요법
■아로마 테라피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