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기존 어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짐. 데이콤은 업체 신용도와 구매 능력을 고려하여 회원사를 선별하여, 문구사무용품, 건설, 철강, 유통, 의료기기 등 4∼5개의 아이템별 커뮤니티를 구성해 본격적인 기업 간 거래를 운영할 방침임.
데이콤의 무역전문 사이트 트레이드 커뮤니티는 인터넷을 통한 본격적인 무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트레이드 커뮤니티는 인터넷과 접속된 웹 EDI 시스템을 이용해 무역업체, 선사, 포워더, 운송사, 해외파트너, 대리점, 운행 등 무역, 물류업체간에 예약, S/R, B/L, 인보이스, 문서교환 등은 물론 선박스케줄, 화물상태, 각종 업무용 DB 조회를 제공하고 있음. 문서교환은 무역업체, 포워더, 운송사, 대리점, 은행간 각종 서류의 신속한 교환이 가능하고 인터넷상의 문서관리는 웹상에서 모든 문서의 조회 및 자료입력 및 출력이 가능함. 선박스케줄은 선사의 스케줄을 업체별, 일자별, 항구별로 조회가능하고 Cargo Status는 B/L, L/C 번호로 단계별 화물추적정보를 조회할 수 있음.
데이콤과 12개회사 주도로 커머스넷 코리아가 97년에 설립됨. 이것은 비영리 컴소시엄으로 한국 전자상거래를 성장시키고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시스템을 표준화하기 위한 국제움직임에 참여하며 전자상거래 관련 프로그램기술을 개발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음.
전자상거래 인프라 및 전자시장 서비스 관련 핵심기술의 회원사간 공유와, 국제행사에 참가하여 국제기술 교류 증진을 추진하고 있음. 전자상거래 관련 기반 기술의 국내 개발 지원 및 전자상거래 국내 표준제시 사업에도 역점을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