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한문 전과의
결합으로 그 살길을 찾은것으로 나타남.
이 시기에 주도적 역할을 한것은, 전 작품으로 전의 소설화가 이루어짐.
*조선조 후기 소설
+-허균:전과 소설 양 방면에서 모두 취급.
| <장생전., <손곡산인전>, <염처사전>, <장사일전>등.
+-소설사에서 작자는 주인공과 세계의 갈등을 효과적인 구조를 통해서 흥미있게 형상화.
<박지원의 작품>
.모두 9편으로, 작품에 대한 작자의 입전의식을 엿불수 있게 된다.
.'외전'이라는 명칭속에는 한문 단편이나, 소설에 귀인될 수 있는 작가의 허구와 의도가
숨어있다.
.부조리한 현실의 실상과 이면을 연암은 적나라하게 드러냄.
<이욱의 작품>
.더욱 다양한 인물군과 사건을 다룸.
. +-<심생전>=인간의 본성을 가로막는 신분문제를 거론.
+-<유광억전>-과거의 사제가 유출되는 것도 츤일이지만, 돈으로 답안지를 사서 합격한
자들에게 맡겨진 국가의 운명에 대한 염려와 비판이 이면에 합축.
6)여행록
* 선조 후기-기행문 외에 해외 체험을 기록한 여행록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경이와 인식을
불러일으킴.
+-여행록의 청의 명칭-연행록(燕行錄), 연행일기(燕行日記)
+-여행록의 일본의 명칭-해사일기(海梭日記), 동사록(東梭錄)
*김창업의 <연행일기>, 홍대용의 <연기>, 박지원의 <열하일기>,김경선의 <원직직지>→연행록
남용익의 <부상록>, 신규한의 <해유록> 조업의 <해사일기>→일본의 사행록
*저자-사행안 정사, 부사, 서장관, 제술관, 역관, 자제군관.
##박지원의 <열하일기>
+-청의 고종 축하식에 참석차 떠나는 박명원 자제군관으로 북경과 열하를 여행하고
|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5개월의 체험.
+-총 26편으로 구성
+-주요여정은 여행의 경위를 날짜별로 기록.
+-교제와 필람, 명소에 대한 관광들을 주제별로 통합→사화, 잡록, 소초(小秒)의
| 형식으로 정리.
+-교재와 필람, 종교, 예술, 사상관, 현실인식 문명비판.
+-역사적 안목을 보여줌.
+-청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의 선입견을 없애려함.
+-사치와 무명, 검소와 빈궁을 구분하고 있음.
+-번성한 표면에 가려진 청의 이면의 고민도 잘 파악.
+-<<역경>>의 우언과 <<춘추>>의 외전에 대해 언급.
+-여행 도상에서 마주친 수많은 인간과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형상화한 일종의 열전.
+-진실을 찾아 시래의 문제를 직시 하려한 고뇌에 찬 한 지식인이 그려낸 살아
있는 인간 드라마.
7)비평
*무신의 난 이후-체계있는 문학론이 수립.
*이인로의 <<파한집>>
-"천하의 일 가운데 빈부귀천으로 고하를 삼지않는 것은 오직 문장뿐"이라고 해서 문학이 독자적 가치 인정.
*이규보
+-작시문제보다는 시의 본질 자체에 더 많은 관심.
+-시창작이 흥(興)에 의해 주로 되었음.
+-뜻을 세우는게 제일 어렵고 말은 그 다음이다.
①조선전기의 비평
+-정도전의 문이재도론(文以載道論)위에서 출발.
+-문학작품을 사회적 상관속에서 그 효용적 기증을 주목하기 시작.
+-훈구파-재도는 경전에 바탕. 치자의 덕을 드러내며 백성을 교화하는 것을 의미.
사림파-문인이나 대상에 대한 성정의 교화 의미.
②조선 중기
+-허균, 이수광
+-우리 시학이 가진 독자성을 부각.
+-피지배계층 시인에 대한 관심자 정담한 평가.
③조선 후기
+-관각에 의해 전기의 재도문학관이 이어짐.
+-정(情)의 문학, 하층의 문학에 대한 관심.
+-중인층의 문학 활동과 관련되어 나타난 천기론.
+-김정희가 제기한 성경론.
+-문체에 관한 논의-내용면에서 경전을 전범으로 하고 표면에서는 일체의
인위적 수식을 배제한 문장.
#천기론
+-자기주장의 원리를 원용
+-작가의 인격적 평등성을 주장하는 이론적 근거.
+-자신의 감정, 천성, 습수성을 표출을 강조하는 표현론적 이론 발전.
#성경론
+-시를 평하는 자는 그 시인의 성정을 논해야 한다.
+-전통적 규율에서 시인을 해방시킨것으로 평가.
5.개화기의 한문학
*국한문, 한글 선호
+-우리 역사와 민속에 대한 관심. 현실 비판 정신을 계승한 작품.
+-이유원의 <가오악부>-민간 가요 정리
+-백성들의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는 풍속이나 고통.
*서구나 근래 사상에 적극적인 태도
-김태준, 황현, 김택영, 강위, 김정희, 김옥균 등
*외세에 대한 방어적.
+-구미 열강들의 다툼속에서 한 시인은 위기감 느낌.
+-거북선에 관한 시가 다수 출현.
*황현의 <이충무공 귀선가>
+- 이순신 장군 같은 인물의 출현 갈망.
+- 왜와 양인 무두에게 적대 감정.
+- 첫수-국가의 방어가 개인적인거에서 벗어나 우선적으로 와야함.
+- 2수-거북선의 무습.
+- 3수-거북선을 앞세운 이순신 장군의 승리
+- 4수-시인이 현실로 돌아와 현재의 기점에서 거북선과 이순신을 바라봄.
+-중요한 시어:창지제승(創智制勝)-거북선을 만든 지혜의 중요성.
일본에 대한 인식:침략자, 적대적인 존재
*외세를 입고 국내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위정자의 위험한 처사 보여줌-산전도탄
*외세에 영합하는 내부의 사람들에게 그 원이 있음을 깊게 자각.고민하는지
*역사의 자취를 찾아 보사(보사), 작업, 고유민속은 환기시키는 작업을 한 지식인
*변체시 등장 (삼구시(삼구시), 집구시(집구시), 충시(충시), 잠언시(잠언시)등)
:조선시의 전통위에 국문학과 적극적인 결합이 일어나면서 한시의 형식 파탄.
6.결론
모두 한국인의 보편적인 사상, 정서를 다루고 있음.
향토성, 백성에 관심, 국가적 사회적 현실과 사대정신의 투영은 한문학이 국문학 일 수 밖에
없는 요인
*한문학에서 보여지는 특성.
+-민족주의적, 현실주의적 사고.
+-구난의 시기, 정치불안과 사회가 어질울때 진가 발휘
#한국 문한사는 한문학, 고유문학의 이중구조로 이루어 졌으면서로 두 문학이 상호 경쟁
보안하는 과정중에 한문학은 고유문학에 자생격과 포용력 키워줌.
#한문학 연구
+-문제점:자료의 수집과 정리
+-작가연구에 치중, 사회비판적인 작품에 특히 주의
+-많은 한시가 관념적이고 탈장르적이여 시격이 거칠고 조잡한 경우가 많음.
+-포괄하는 장르는 정치적,의례적적인 공용성을 띤 것들이 많음.
+-고유문학과 함께 상호 경쟁하면서도 각기 영향을 주고 받으며 통화되어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