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가능 등을 고려하여 과일을 구매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완하고자 1인 가구가 계절에 상관없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인 토마토, 사과, 바나나를 한 세트로 하여 적은 양을 세트로 판매해 1인 가구도 쉽게 구매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토마토, 사과, 바나나는 다이어트 과일로도 많이 구매하는 종류의 과일이기 때문에 그 수요가 발생 할 것으로 보인다. 과일을 쉽게 섭취하고자 과일 디저트를 구매하여 먹는 비중도 증가하였으나, 당도 등으로 과일 자체만이 아닌 디저트화 할 때의 설탕 등 섭취로 인한 건강 우려도 동반되고 있다. , ‘과일 소비트렌드’정보량 껑충 뛰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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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디저트나 큰 과일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 컵으로도 충분하도록 소분 된 소량 과일 세트를 선보인다면 이를 보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1인 가구에 맞는 양으로, 한 컵에 적정 열량을 제공하는 ‘건강한 디저트’라고 하였다. 이 브랜드는 고객의 마음 속에 언제 어디서든 과일이 먹고 싶을 때, 대용량으로 사기는 어려울 때,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 다이어트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고 싶을 때 등의 상황에 떠올릴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하고자 한다. 4가지 포지셔닝 전략으로 포지셔닝 하자면, 먼저 제품 속성에 의한 포지셔닝에서는 과일 자체의 당도, 신선도, 영양을 강조하여 포지셔닝 할 수 있다. 제품 겉포장에 QR코드를 삽입해 어떤 공정과정이 이뤄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원산지 표시, 섭취열량에 따른 칼로리 등 정확한 표시를 더한다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상승할 것이다. 사용상황에 의한 포지셔닝에서는 아침 출근길에 과일을 구매하는 상황, 1인 가구에서 구매하는 소분 된 과일 등의 상황을 연출하여 실제 상황에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제품 사용자에 의한 포지셔닝 전략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최근 자취 및 1인 가구를 보여주고 있는 TV 프로그램인 ‘나 혼자산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먹기 좋고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등의 장점을 실생활에서 보여 줄 수 있도록 광고한다면 특정 소비자들이 가지는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략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쟁에 의한 포지셔닝이 있다. 다른 무엇보다 소분된 과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문구로 구체화하여 비교우위를 강조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4. 참고문헌
출처 : (푸드마케팅) 강의안 자료
소포장 과일 트렌드, 1인 가구 ‘먹을 만큼만 구매’ 이수현 기자, 데일리팝,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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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소비트렌드’정보량 껑충 뛰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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