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할 수 있었다.
관련하여 언어치료 및 심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과거보다는 점점 나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5살 수준의 발달수준은 아닌 아직 옹알이 수준에 머물러 있어,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꾸준한 치료 및 가족들의 노력을 통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결론
언어의 발달은 다양한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특히 개인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필자가 관찰한 조카의 경우 신생아시절부터 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발달능력을 제대로 발현하지 못하였다고 판단된다. 개인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을 긍정적으로 갖추어야 아이가 제대로 언어발달능력을 꽃피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언어는 한 순간에 불현 듯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영유아 스스로의 노력과 주위 환경을 조성하고 이끌어줄 수 있는 부모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발전된 언어는 더 나아가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문화를 받아들이고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성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언어 발달 느린 아이, 두 살때가 치료 적기… 돌 지나서도 ‘마마’ ‘빠빠’ 못하면 위험해요, 박세근, 조선일보, 2020.11.19
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0/11/19/5RKPEQUPHFCJ7PKY66PDJT6IF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