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발히 운용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기업 내에는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존재하도록 상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경영자, 혹은 다수의 경영자들의 업무집행의 적법성, 재무제표의 정확성을 정확하게 감독해야 할 것이다. 외부적으로는 회계법인과 같이 독립적인 감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여 내부임직원의 분식회계를 비롯한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사] ‘금감원, IFRS 감리 후 분식회계 기업 엄정제재’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본격시행에 따라 분식회계를 저지른 기업에 대한 엄정 제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리방식도 강화된다.
금감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IFRS 시대에 부응하는 2012년 감리업무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운용방안에 따르면 횡령, 배임발생기업, 우회상장기업, 잦은 대주주 변경 기업 등 분식위험이 높은 기업에 대해 감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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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금융감독원의 회계의 공정성을 감독하는 엄정 방침이 분식회계의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기본적 정보이다. 하지만 단순히 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는 정보모음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사회, 국가적 경제상황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창구라고 할 수 있다. 분식회계로 인한 결과나 부작용은 한 기업의 주가하락, 나아가 도산까지 낳을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전반적인 시장경제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흔들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분식회계를 예방하기 위해서 먼저 기업의 임직원들은 윤리적 회계 사고를 지니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기업 내, 외부에 존재하는 회계감독기관과 규제들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정확하고 엄정히 평가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6. 참고문헌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48470
‘대우 23조원 꼬리 잡힌다,한겨레21,2000,김영배
‘우리나라 분식회계 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2005, 이미숙
‘대우그룹해체 전과 후,동아닷컴,2005,주성원
‘사례로 본 분식회계의 실태와 그 방지대책,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2004,정종암
http://dalping2.blog.me/4001486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