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칸 IMF 총재는 워싱턴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80년대의 플라자 합의나 루브르 합의가 재연될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도 "당시에는 힘이 약했던 일본과 독일이 미국 달러 약세를 받아들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특히 환율전쟁의 중심에 서 있는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상을 반대하고 있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환율전쟁이 격화돼 중국의 위안화 절상 속도가 빨라질 경우 한국 원화 가치도 가파르게 절상될 가능성이 높다.
☞ 출처 :
[알파헌터 이상헌의 매크로 스윙 트레이딩 中] (국일 증권경제연구소)
[플라자 합의→逆플라자 합의→쌍둥이 적자 누적 … 무게감 잃어가는 달러화] (한국경제 2011.01.03)
[환율빅뱅 '뉴 플라자' 합의 시동 걸었다.] (아주경제 2010.11.12)
[힘 빠진 미국…'제2 플라자합의'는 없었다.] (한겨레 2010.11.12)
[플라자ㆍ역플라자ㆍ신플라자 합의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 (WOW 한국경제TV 2010.10.11)
[플라자합의 25년 만에 재연된 환율전쟁] (mk 뉴스 2010.10.20)
[글로벌 환율 전쟁 한국에 불똥…플라자 합의 가능할까?] (NEWSIS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