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으로 “고객의 움직임”, “고객의 목소리”에 좀 더 부합할 수 있는 필요한 IT를 기획하는데 앞장 설 생각입니다.
5. 하이로지스틱스에서 이루고 싶은 Vision.
“고객이 원하는 IT”
하이로지스틱 기사는 대부분 상품 유통과 관련된 획기적인 기획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을 뿐, 대중들에게 서비스만 제공하는 이미지만이 강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즉 아직은 로지스틱의 뛰어난 IT 기획 능력에 집중하는 기사가 매우 작으며, 이에 관한 대중 인식 역시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로지스틱에 입사하여 고객 맞춤형 IT를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일례로 외국에서 지원하고 있는 피자헛 시스템이 그 예입니다. 피자헛은 고객 한 명, 한 명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폰을 통해 원하는 만큼의 치즈를 뿌리고, 멀티터치로 토핑을 얹으며 자신만의 맞춤형 피자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마케팅은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이 참여하여,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향후 과제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IT 서비스를 기획하여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