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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때 BEST라는 어학 동아리에 가입해 영자신문 발표와 토론하면서 남에 생각을 객관적으로 들어줄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대 후 학습부장을 거쳐 회장을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직을 이끌어 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1년에 두 번 열리는 총 어학 동아리 발표회를 3년 동안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발표 일정과 홍보활동, 장소준비등 일을 직접처리 하는 적극적인 사람으로 발전했습니다. 회장의 위치는 지도력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어 주었고, 개성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한 멤버들을 이끌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업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때로는 상대방에게 저의 생각을 전달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인간관계는 영업사원으로써 가져할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기에 영업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업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국내 또는 국외 수많은 잠재적인 고객에게 빙그레 제품의 신뢰성, 차별성, 무한책임을 전달하는 기업의 얼굴이자 메신저 역할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이야말로 기업이익 창출의 기본이며 고객과 직접 함께 만날 수 있는 부문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가장 기본부터 충실히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회사 선배와 동료들의 충고 한 마디도 무시하지 않고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발전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으로서 평가받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