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주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떤지 제안하였고 팀원들 모두 만장일치로 동의하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스터디활동에서는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각자의 공부 방법을 공유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이전보다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 취약한 과목들은 ‘동료교수님‘을 통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고 자신 있는 과목들은 ‘동료교수‘가 되어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학습 보고서를 작성하여 공부현황을 파악하였고 보완할 점들을 팀원들과 함께 절충하였습니다. 총 6주간의 스터디 활동 결과, 팀 3명 전원의 학점이 약 0.7까지 오름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빠르고 효과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중심 간호 리더’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