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매니저, 매니저로서 순차적인 직급을 소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스케줄 관리, 인력관리, 재고 관리 등 스토어 운영 전반과 현지 직원들과 소통하는 Knowhow를 터득했습니다. 0000년 인턴쉽이 종료되었을 때 정식 Job offer를 받았지만 엔지니어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있었기에 한국으로 돌아와 현 직장인 ****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전력거래소에서도 국외 주요 국가의 전력산업에 대한 소통 시에 외국어 능력에 대한 필요가 있을 때 제 Global 경력이 쓰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초를 닦는 마음으로”
저는 기본이 철저한 전기인이 되고 싶습니다. 전기 설계, 시설관리 등의 기본 직무를 완벽히 습득해 뒤, 경영을 접목한 기술사급 인재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장기적인 포부입니다. 21세기는 ‘나선형 경력’을 쌓은 인재가 탁월한 성과를 낸다고 합니다. 한 분야의 ‘Specialist’를 향해 일관된 지향점을 추구하되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야만 현실의 복합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력을 토대로 어떤 위기 상황이 와도 극복해 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배움에 강한 편입니다. 나 스스로가 어디가 부족한가를 따지고, 남이 어떤 면에서 나보다 뛰어난가를 항상 관찰합니다. 그래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열심인 편입니다. 능력은 남보다 뛰어나지 못하지만 나를 낮춰 남의 장점을 끌어들이는 데는 적극적입니다. 전력거래소 입사 후에는 제 장점인 친화력과 책임감을 무기로 제반 업무를 잘 수행하고 싶습니다. 현직의 동료들과 신뢰로서 업무에 임해 호흡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